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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12/27 18:33:44
Name swear
File #1 1.jpg (103.0 KB), Download : 26
출처 이토
Subject [기타] 전화를 왜 받음? vs 받을수도 있지


전화를 안 받는 타입이긴 한데...받는다고 엄청 화낼거 까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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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17/12/27 18:3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극혐..
17/12/27 18:35
수정 아이콘
굳이 왜 받죠???? 이해가 안되네요...
물맛이좋아요
17/12/27 18:35
수정 아이콘
저도 꺼려지는군요.
다이어트
17/12/27 18:36
수정 아이콘
완전 화날것 같네요.
특이점주의 자
17/12/27 18:36
수정 아이콘
가족이면 2번,
그밖에는 1번.
복타르
17/12/27 18:36
수정 아이콘
회사전화라면 모를까...
레가르
17/12/27 18:37
수정 아이콘
굳이 안받습니다. 남의 전화니까요. 그 사람이 날 만날때 무슨말을 하고 나왔는지도 모르니 혹시나 내가 받아서 곤란한 상황 나올수도 있고..

그냥 시끄러우면 돌려놓습니다. 소리 안들리게 그리고 오면 전화 왔었다 정도만 이야기합니다.
시린비
17/12/27 18:37
수정 아이콘
집전화면 모를까 핸드폰이면 받아줄 필요 없다고 봅니다. 필요하면 화장실이라도 가져갔겠지..
하루사리
17/12/27 18:38
수정 아이콘
저는 제가 아는 사람이고 받아도 상관 없는 관계이면 받고. 나머진 안받습니다.
이부키
17/12/27 18:42
수정 아이콘
2222222
화이트데이
17/12/27 18:43
수정 아이콘
222222

만약에 저 전화가 회사 전화였다면... 정말 끔찍
17/12/27 20:26
수정 아이콘
4444 엄마폰에 딱 이모 이렇게 써있는데 안받을수는 없죠

근데 모르는사람이면 안받는게 예의 아닙니까..
17/12/27 18:39
수정 아이콘
열받을수 있지만,
화낼 필요까지는 모르겠습니다.
-안군-
17/12/27 18:42
수정 아이콘
둘 다 아니군요...
저라면 무슨 전화를 받아서 무슨 얘기를 했을지 몰라 안절부절...
17/12/27 18:46
수정 아이콘
제가 아는 사람이면 대신 받아서 말해주고 전달하는데 제가 모르거나, 연인이거나 하면 안건드립니다.
남들에게도 똑같은 기준을 대구요
17/12/27 18:48
수정 아이콘
2222
The)UnderTaker
17/12/27 18:48
수정 아이콘
저상황에서 받는건 오지랖을 넘어섰죠.
티모대위
17/12/27 18:51
수정 아이콘
무조건 안받습니다. 그리고 누가 받는다면 주의를 주겠죠.
저는 그럴일이 별로 없지만, 자기 일정을 남에게 알리고 싶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누구랑 만나고 있는지도 말이죠..
광고계정
17/12/27 18:54
수정 아이콘
화장실 가는데 전화기를 왜 놔두고 가지...
도로시-Mk2
17/12/27 18:54
수정 아이콘
벨소리가 엄청 시끄러워서 어쩔 수 없이 받는 경우도 있답니다.... 진동이라면 안 받죠 당연히.
RookieKid
17/12/27 18:55
수정 아이콘
저도 제가 아는 사람이면 받아요
붉은밭
17/12/27 19:00
수정 아이콘
잉.. 무난히 2번이라고 생각했는데..
위원장
17/12/27 19:06
수정 아이콘
전화 남이 받는거 싫으면서 휴대폰 두고 가는게 더 이해가 안되네요.
우울한구름
17/12/27 19:33
수정 아이콘
가방 놓고 갔다온다고 가방 열어봐도 되는 거 아니지 않나요. 두고 가는 거랑 그걸 받는 거랑은 상관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위원장
17/12/27 19:36
수정 아이콘
저도 안받을겁니다만 전화기가 울려서 시끄러워서 남이 받았다고 뭐라고는 못할 것 같습니다.
우울한구름
17/12/27 19:41
수정 아이콘
진동인지 벨인지도 얘기가 없는데요. 그리고 시끄러운게 문제가 되는 상황이면 이어폰을 꼽든 차라리 그대로 끄든 하고 오면 얘기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욕심쟁이
17/12/27 20:43
수정 아이콘
보통 전원버튼 누르면 안울리게 됩니다.
루키즈
17/12/27 19:06
수정 아이콘
전 핸드폰 들고가서...
우리는 하나의 빛
17/12/27 19:08
수정 아이콘
안받고 전화벨 울렸다고 말합니다. 알이서 확인하고 받을 전화면 알이서 걸테니까요.
핵공격
17/12/27 19:09
수정 아이콘
제가 아는사람 전화면 몰라도... 모르는 사람 전화면 받기가 좀 그렇지 않나요?
싸구려신사
17/12/27 19:10
수정 아이콘
안받음요. 극단적인 경우라면 상대방 케이스에 대해 불만을 가질 상황은 아닌듯 하네요.
17/12/27 19:14
수정 아이콘
미친거 아닌가요 전화온거 누군지 보는것도 실례라고 생각하는데;
레너블
17/12/27 19:14
수정 아이콘
전 누구에게 전화가오건 안받아요
파핀폐인
17/12/27 19:18
수정 아이콘
저도 안받아영. 굳이 남의 개인적인 물건에 손을 대고싶지 않아서요.
아이오아이
17/12/27 19:19
수정 아이콘
애초에 핸드폰을 제 몸에서 분리시키질 않습니다.
저런 오지라퍼들한테 오지랍 기회를 주는것조차 차단하는게 인간관계 평탄하게 지낸느 방법이더라구요.
정의의 백기사
17/12/27 19:23
수정 아이콘
싫으면 들고가야죠...
Hysteresis
17/12/27 19:23
수정 아이콘
고환끼리들 받는거면 상관없지만
나머지 경우는 늘 노노
LaStrada
17/12/27 19:25
수정 아이콘
남의 전화를 대체 왜 받을까요
sege2018
17/12/27 19:27
수정 아이콘
계속 시끄럽게 울리면 받음
욕심쟁이
17/12/27 20:42
수정 아이콘
보통 전원버튼 누르면 안울리게 됩니다.
3.141592
17/12/27 19:28
수정 아이콘
남의전화를 왜?
우울한구름
17/12/27 19:32
수정 아이콘
안 받고, 대신 받으면 싫어요.
17/12/27 19: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친구들과 만나기로하고 그중 일부친구만 먼저 만난경우 함께 만나기로 한 또 다른 친구에게 전화온 상황 정도에만 받습니다.

그 외의 사람(여자친구 포함)의 전화는 어지간하면 손도 안대는데,
필요한 경우에는 전화를 들고가서 전화기 주인에게 건내주거나 소리안나게 뒤집어 놓긴합니다.
자바초코칩
17/12/27 19:35
수정 아이콘
소리/진동이면 시끄러우니까 볼륨키 살짝 눌러주는 정도는 합니다.
17/12/27 19:39
수정 아이콘
저도 볼륨키누르거나 뒤집어서 소리만 죽입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7/12/27 19:39
수정 아이콘
회사전화면 땡겨받음
핸드폰이면 묵음처리해줌. 연달아서 계속 오면 세번째에는 받아서 자리 비웠다고 말해줌
그렇구만
17/12/27 19:39
수정 아이콘
무음으로바꾸면되는데..
Janzisuka
17/12/27 19:42
수정 아이콘
1번이지만 업무량 많은 지인중에 2번인 사람이 있어 대신 받기도 했었어요. 하도 받다보니 그쪽 이사님이랑 친해져서 회식때 끌려가기도
스타카토
17/12/27 19:52
수정 아이콘
안받아야죠~
부재중통화가 뜨고 친절하게 번호도 뜹니다.
거기다 급하면 문자라는 좋은 시스템도 있는데
왜 남의전화를 받나요?
화장실 간 동안 전화왔었어~ 한마디 하면 됩니다.
전회벨때문에 시끄러우면 옆의 볼륨키 한번눌러주면 무음처리되구요~
겨울삼각형
17/12/27 19:55
수정 아이콘
왜 폰을 놓고 장실을 가죠?
솔로13년차
17/12/27 19:56
수정 아이콘
왜 폰을 놓고 장실을 가죠?(2)
저도 안받는 편이고, 다른 사람이 안받길 원하지만,
폰을 왜 두고 가는지가 더...
네~ 다음
17/12/27 19:57
수정 아이콘
굳이 놓고갈이유가있나요 전제부터가 ....
CoMbI COLa
17/12/27 20:41
수정 아이콘
받을 수도 있는데 그냥 소리 없애고 주인 오면 전화 왔었다고 말하는게 예의죠.
욕심쟁이
17/12/27 20:57
수정 아이콘
폰을 놓고 갈 수도 있죠. 아주 급하거나 아니면 깜빡했거나 해서요.
두고 가는 거랑 그걸 보는건 완전히 다른 문제죠.
VrynsProgidy
17/12/27 21:00
수정 아이콘
남의 전화 받은것도 빡치는데 폰을 왜 놓고 가냐고 오히려 훈계질하는 꼴을 보면 진짜 홱 돌아갈거 같네요.
아스날
17/12/27 21:24
수정 아이콘
핸드폰 안들고가는게 더 별로에요..
사무실에 이런분있는데 전화오면 진동이라 신경쓰임
17/12/27 21:27
수정 아이콘
동감입니다. 사무실 남의 책상에서 진동이 수십번 울리는데 주인은 자리에 없으면 상당히 짜증납니다.
아스날
17/12/27 21:29
수정 아이콘
가끔그러면 이해하는데 자주그러거든요..
롯데닦이
17/12/27 21:26
수정 아이콘
받아서 문제안될거면 가끔 고맙기도하고..
17/12/27 21:41
수정 아이콘
하루중에 폰볼일이 화장실에서밖에 없는사람 입장에서
화장실가는데 폰을 왜 두고가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크크크
17/12/27 21:54
수정 아이콘
가족, 애인, 베스트프렌드, 팀장님 등 전화기라고 해도 남의 전화는 절대 안받습니다.

화장실가는데 폰을 두고가던지 말던지는 자유지 그걸까는 사람도 이해가 안가네요.

남의 전화는 받는게 아닙니다. 울리는게 시끄러우면 어느 티슈위에나 쇼파위에 올려놓던지요
미카엘
17/12/27 22:12
수정 아이콘
여자친구 전화라도 안 받는데요. 프라이버시의 영역이라 건들면 안 됩니다.
일면식
17/12/27 22: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건 관계에 따라 너무 다르죠.
어머니가 핸드폰 두고 가셨는데 아버지 전화가 온거면 보통 받죠.
친구 끼리라도 저 , 휴대폰 주인, 전화건 사람 이렇게 3명이 다 엄청 친한 사이면 보통 받아서 이녀석이 왜 못받는 상황인지 말해주고요.
그렇게 친하진 않더라도 3명이서 모이기로 한 상황이라면 또 받고요.
잘 모르는 사람일수록, 거리가 멀수록 당연히 안받죠.
17/12/27 22:54
수정 아이콘
안 받고, 돌아오면 전화왔다는것만 알려주면되죠..
위에 말씀하신대로 어머님이랑 있는데 아버지나 가족 전화온거 아닌이상 이게 맞는듯..
새벽포도
17/12/27 22:57
수정 아이콘
예전에 발신자전화표시 없을 땐 대신 받아주는게 암묵적 약속이었지만
발신자전화표시 생기고부터는 안 받는 게 예의인 듯.
Normalize
17/12/27 23:20
수정 아이콘
전화 올때, 옆의 음량버튼 누르면 소리 조용해지더군요.

이 기능 알고 난 뒤에 전화 받아줄 필요가 없으니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물론 가족에게 온 친척의 전화는 받습니다.
절름발이이리
17/12/28 00:42
수정 아이콘
기본적으로는 안 받는게 맞지요.
17/12/28 00:51
수정 아이콘
사실 처음부터 핸드폰은 두고 가지 않는게 맞지요 크크
진짜 한국은 너무 치안이 좋아요 크크
정유미
17/12/28 08:38
수정 아이콘
도토루
17/12/28 16:48
수정 아이콘
아니.. 뮤트 시킬 수 있는데 시끄럽다고 받는 경우는 무슨 경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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