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마이닝으로 나온 내용이랍니다.

-이번 결말

어느정도 예상했던 결말이라 뭐..
다시 일리단이 하하 웃으면서 정사의 메인스토리에 합류하는 최악의 수는 아니라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 듯 합니다.
영원히 죄값은 치뤄야죠.


-다음 예고

So, your Alliance still endures. Longer than I expected, though she has already planted the seeds of its downfall. She is patient, that one.
When your thrones run red with betrayal... when your holy places burn and the shattered mask hangs above your hearth... only then you will know. And it will be too late.

그래.. 너의 얼라이언스는 끈질기게 버텨냈군. 내가 생각한 것 보다 오래 말이야. 하지만 그녀가 이미 몰락의 씨앗을 심었다.
그녀는 참을성이 많거든.

너의 왕좌가 배신으로 얼룩지고..
너의 성스러운 장소들이 불타고
부서진 가면이 난로위에 걸릴 때..
너는 깨달을 것이야.
그리고 그때는 너무 늦을 것이고.



지옥에 가서 네가 져버린 아버지랑 워크래프트 연대기나 실컷 보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