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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5/01 23:52:40
Name yangjyess
출처 유튜브
Subject [스타1] 박정석




10분 40초 임요환의 바카닉 병력이 진출하자 김태형해설은 템플러가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막기 힘들 것이라 예상하는데 박정석이 수비해낸 병력 구성의 조합은...

14분 30초 박정석이 스타게이트를 올리자 엄재경은 캐리어테크를 가정하고 박정석의 우세를 가정하지만 약 2분 후 박정석은 아비터 테크를 올리는데...


다음스타리그 4강에서 삼연 투팩으로 송병구를 셧아웃시키고 결승에 진출한 변형태는 개막경기에서도 박정석을 상대로 투팩을 시전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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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01 23:57
수정 아이콘
그리고 감동적인 해설을 보여준 김모씨는 그 후...
엄전김 중에 제일 밀리긴 했지만, 그렇게까지 떨어질 줄은 몰랐습니다.
AeonBlast
17/05/01 23:59
수정 아이콘
마지막 줄에 오류가 있는데 두번쨰 경기는 다음스타리그 16강 경기고 송병구vs변형태 삼연투팩은 같은대회 4강전입니다.
yangjyess
17/05/02 00:03
수정 아이콘
아 제가 착각했군요 지적 감사합니다
신지민커여워
17/05/02 00:28
수정 아이콘
강민이 프로토스의 선지자라면 박정석은 모든 프로토스의 심장이었죠 저는 둘다 현역일때 강민빠를 자처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박정석의 경기에 더욱 열광했던거 같습니다.
17/05/02 08:56
수정 아이콘
박정석이 우직하고 단단한 정석적인 게임을 하다가 선수생활 중후반부에는 전략적인 플레이도 가미하면서 전략과 운영 양면에서 완성형의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더 열광하시게 된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외쳐22
17/05/02 08:54
수정 아이콘
삼성동 오프갔다가 등짝의 등짝을 봤었는데 진짜 넓긴 넓더라고요
잘생기기도 했고

질레트때 같은데 그게 벌써 몇년전인지ㅜㅜ
이시하라사토미
17/05/02 09:42
수정 아이콘
근데 왜 저는 악마가 영웅의 심장을 빼았어요. 가 먼저 생각날까요?...........;;
네이버후드
17/05/02 13:31
수정 아이콘
유일한 프로토스 양대동시결승자
짱짱걸제시카
17/05/02 14:04
수정 아이콘
이게 나름 스토리가 있죠. 이시기에 Kpga 3차리그 4강을 시작으로 박정석과 임요환이 징하게 붙는데 임요환은 계속 바카닉을 씁니다. 근데 박정석은 애석하게도 한번을 당해주지 않고.. 결국 그렇게 4강도지고 결승도지고 자잘한 단판도 다 졌는데, 다음시즌 엠겜 16강에서 마침내 딱 한번 이기고 다신 박정석한테 바카닉 안쓰더라구요.

너무 오래되서 기억 안나지만 원팩 원스타로 앞마당 깨고 시작한거라 사실 뭘해도 이긴판으로 기억하는데, 임요환은 기어코 바카닉을 구사하며 정신승리를 하죠 크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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