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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2/13 15:25:29
Name 니시노 나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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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피지알
Subject [스타1] 다시보는 10 이영호의 위엄 (수정됨)




에버 09

4강
T 이영호
Z 김윤환 이영한
P 진영화


대한항공s1

4강
T 이영호
Z 김정우
P 박세정 김구현


대한항공s2

4강
T 이영호
Z 이제동
P 송병구 윤용태


네이트

4강
T 이영호
Z 이제동 한상봉
P 김구현


하나대투

4강
T 이영호
Z 이제동 김윤환
P 윤용태


빅파일

4강
T 이영호 정명훈 이재호
Z 이제동


wcg
이영호 금
김구현 은
이제동 동


2010년 양대리그 4강

테란 8회
저그 9회
토스 7회

중요한건 테란 8회중 6번이 이영호.

심지어 마지막 빅파일 4강 3테란 빼면 나머지 5개대회에서

항상 테란은 자신혼자만 살아남았는데
테사기빨 들으면 열받긴 할거 같네요.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

"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
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로쏘네리
17/02/13 15:30
수정 아이콘
최근에 고소까지 진행한거 보니까 테사기+도를 넘는 드립에 스트레스를 진짜 많이 받은 것 같기는 하더라고요. 본인이 했던 그 수많은 노력들이 테사기라는 단어 하나로 폄하되니.. 그래서 허영무가 방송에서 테란이라서 그런가? 라고 한 발언에 필요 이상으로 좀 민감하게 반응했던 것 같네요. 어쨌든 어제 방송 보니까 사과는 또 깔끔하게 해서 더 큰 문제는 없을 것 같긴 한데..
sinsalatu
17/02/13 15:32
수정 아이콘
이렇게까지 깔끔하게 평정하고 길게 유지한건 이영호가 유일 본좌위의 본좌
17/02/13 15:37
수정 아이콘
10 이영호는 정말 엄청났었던 것 같습니다.
10 이제동도 굉장히 잘 했었죠.
신중함
17/02/13 15:38
수정 아이콘
이제동도 9회 중 5번이나 되네요. 빅파일에서도 혼자만 살아남고... 이영호는 갓소리 들을만 하고요.
17/02/13 15:5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테사기론에서 테사기라 생각하지만 이게 이영호 선수를 폄하할 수 있는 근거 자체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영호선수가 테사기란 말에 쿨하게 접근했으면 좋겠네요. 테사기든 아니든 이영호의 위엄에 아무런 변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이런 논쟁에 이영호선수가 쓸데없는 에너지 낭비나 스트레스를 안받았으면 좋겠네요.
사실 너무 과민반응 보여서 더 어그로꾼들이 몰려드는 느낌이 강하거든요.
이선빈
17/02/13 16:07
수정 아이콘
최정점의 극한으로 다다른 자가 각 종족별로 나온다고 가정했을때 테란이 제일 좋은건 맞죠.
그중에 이영호가 역사적으로, 현재도 최정점에 다다른건 맞고요.(최근 말 실수나 논란과는 별개로..)
이영호도 이쯤되면 테사기라는게 본인의 업적 폄하라기보다는 얼마나 잘하면 테란사기라는 말이 나올까로 생각하는게 좋지않을까 싶네요.(물론 일부 어그로성 드립치는 사람들은 대응해야겠지만요)
어떤날
17/02/13 16:16
수정 아이콘
1. 테란이 좋은 건 맞음 (사기까지는 아니더라도)
2. 1과 이영호가 잘한 건 별개. 연장이 아무리 좋아도 쓰는 사람에 따라 달라지니..
남광주보라
17/02/13 16:42
수정 아이콘
저런 2010의 갓을 매정우가 역스윕으로 잡아낼 줄은. . 그때 너무 경악스러웠는데
박달봉
17/02/13 17:34
수정 아이콘
테사기 맞다고 봅니다. 이영호 테란에 한해서요.

스1의 리그방식과 맵, 패러다임 등을 택뱅리쌍시대 이전과 이후로 나눠서 보는데 이후의 시대에 이영호가 없었다면 지금과 많이 달랐을거라 봅니다. 테사기와 이영호는 밀접하다 못해 동일개념이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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