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nymous 03/14/16(Mon)14:29:28 No.26750236▶>>26750265 >>26750365 >>26752270

형들 오늘밤에 이 닦음?


Anonymous  03/14/16(Mon)14:43:03 No.26750365▶>>26752160
>>26750236 (OP)

내가 보드카를 줄창 마시거든. 그러면 이게 내 몸을 다 씻어 내려감. 보너스로 이도 씻어줌(거의 몇 년동안 이를 안 닦아봄. 근데 충치는 한번도 생긴 적이 없었다)

또 매일 간 소시지 샌드위치를 먹음. 그럼 이게 내 간에 남아있는 보드카를 중화시켜줌. 또 샌드위치 빵도 호밀을 써서 만듬(호밀이 건강에 좋으니까). 그 외에 마요네즈도 넣어 먹고(계란은 단백질이 풍부하거든. 마요네즈는 큐피 제조사것을 씀. 안에 조미료를 많이 넣었는지 맛은 좋아서.), 머스타드도 넣어 먹고(백혈구에 좋음), 쥬키니 호박 피클도 넣고 (맛이 좋거든.), 시금치도 듬뿍 넣어 먹음(사실 이건 그냥 겉절이 용도일 듯. 그냥 빼도 아무 상관 없다.)

또 소금양념한 생선 통조림도 많이 먹는다(대부분은 정어리 통조림임. 그래도 가끔씩은 훈제 굴도 먹긴 함). 생선을 먹어주면 핵심적인 아미노산도 다 섭취할 수도 있고, 갖가지 핫소스들도 뿌려먹어볼 기회가 생긴다. 이 핫소스들이 좋은 점이 칼로리는 엄청나게 낮으면서도 맛도 좋고 건강에 좋다는거임.

그 외에는 매일 물을 많이 마심(온도는 완전 냉수에서 약간 미지근한 정도로). 항상 빨대로 꽂아 먹는다. 때때로 레몬도 넣어먹기도 함.

다들 하는 방법은 다르겠지만, 뭐, 난 이제 낼모레 30대인데 너그들보다 훨씬 잘하고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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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보드카로 치아관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