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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2/01 05:30:19
Name 뀨뀨
File #1 보랭이_사본2.jpg (508.4 KB), Download : 29
출처 http://blog.naver.com/qmffhrm098
Subject [연예인] 주관적인 한국 남자 보컬 순위표


⊙ 브라운아이드소울 나얼 (1위 그룹): 대중의 선택면에서 그의 앨범은 언제나 Yes였다. 2위권내의 모든

보컬중 가요 프로그램 1위가 가장 많으며, 라이브 실력은 직캠 영상등을 통해 확인이 될 수 있다. 알앤비

가수로써, 가장 독보적인 역량을 가지고 있다. 혹자는 그의 방송출연에서의 라이브가 적다는 이유로 폄하

하기도 하나, 그가 증명할 부분은 음색적인 부분, 공명감, 기교의 분절감과 리드미컬함이면 충분하다. 만

약 그가 락보컬이나 락발라드 보컬이었다면 반드시 현장감을 증명할 무언가가 제시 되어야 한다. 하지만

그는 알앤비/소울 계열의 보컬이다. 직캠으로도 그의 감성과 정확도는 전달되었다고 판단했다. 발성적으

로 가장 잘 정제된 아름다운 두성을 구사한다. 저음의 미약함은 약점이 아니라 그의 섬세함을 도드라지게

하는 장점으로 작용한다.                                                                                                          



⊙ 박효신 (1위 그룹): 대중의 선택면에서 그가 발라드를 대표하기엔 가요프로그램에서의 1위라던지 하는

부분이 완벽하다고 할 수는 없다. 또 가장 대중적인 장르이기에 이러한 흥행에 대한 얘기를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은 당연하다. 허나 그의 현재 콘서트는 돈이 넘친다고 해도 보기 어려울 정도로 쉽게 매진된다. 역

대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호불호가 살리던 창법도 상당히 개선이 되었으며, 음정이나 박자, 성량과

음역 어느한부분 빠지는 부분이 없다. 이것은 '가수'나 '뮤지션'이라는 포괄적인 의미의 순위표가 아니다.

보컬리스트라면 당연히 라이브가 갖는 위력(전율과 감동 모든 것을 포함)을 최우선으로 여겨야 한다. 때

문에 그는 증명이 된 보컬이다.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지 못한 부분에 대한 의견이 들어오기도 하지만,

이부분은 이미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던 김연우(실용음악 예술학부 前학부장 現보컬과 교수)씨의

언급으로 어느정도 예상이 가능하다. 김연우 교수는 해당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우리나라 최고의

가창력으로 '국카스텐 하현우'를, 호소력면으로는 '박효신'을 꼽았다. 이미 <나는 가수다>의 시즌 1과 2

를 모두 참여하고 직관한 전문가의 평가이기 때문에 굉장히 현실적인 의견이라 할 수 있다.                 ​



​⊙ 김범수 (2위 그룹): 2위 그룹이지만 해당 그룹안에서 약간의 우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가 현

재 흥행면에서 이렇다할 두각을 못나타내고 있으며, 가장 대중적인 발라드를 공략함에도 그에 부합하는

반응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모든 선배 가수들의 보컬리스트로써의 극찬은 대단하다. 보컬로써

그는 이미 상징적인 존재다. 가장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내는 무결점 보컬이다. 다만 한분야에 특출난 한

끗이 부족하다고 생각해 2위 그룹으로 판단했다.                                                                          



​⊙ 엠씨더맥스 이수 (2위 그룹): 냉정하게 판단하기 위해 노력했다. 사건은 둘째치고라도 그의 팬들은 분명

그를 과정되게 포장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을 걷어내더라도 분명 2위권 내의 그룹에는 속할 요

견이 충분하다. ​내가 이미 '발성 길라잡이' 게시판에서 충분히 보여줬다. 그의 발성이나 곡 난이도는 '나얼'

'국카스텐 하현우'의 그것들보다 어렵지는 않다. 다만 동일 음역대의 노래중에서는 분명 최고 난이도이다.

​그를 최고로 만든것은 그가 가진 고유의 톤/음색이다. '3옥타브 도'를 두께있는 소리로 내기 때문이다. 하

지만 완전히 선명한 소리는 아니다(2008년 인터뷰에서 본인의 단점으로 꼽은 요소). 또한 라이브의 기복

또한 요동을 치는 편이라서 보컬리스트로써 흥행과 현장감을 모두 갖고 있지만 1위권으로 책정 할수가 없

었다. 또 그의 음원의 흥행에 비해 콘서트의 규모는 상대적으로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 국카스텐 하현우 (2위 그룹): 가장 저평가 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보컬이다. 고음만 가지고 있다고 몰아가

는 경쟁자들도 있자만 명백히 '파사지오 구간'을 가장 많이 곡에 포함하고 있는 보컬이며, 라이브 퀄리티가

굉장하다. 3옥타브대를 음점하나 빼놓지 않고 1분이상 깔끔하게 지속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을 뿐만아니라,

미성의 고음과 탁성의 고음 등을 자유자재로 구사한다. 이것은 오직 '하현우'만이 가지고 있는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이번 2014연말 콘서트에서 현보컬중 가장 뛰어난 라이브를 선보였다. 함부로 상상하지 말

라고 당부하고 싶다. 또한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그램에서 역대 최다 1위 / 역대 최가 1위 후보 / 역대 최

다 연속 1위 / 역대 최다 상위권을 기록하는 능력을 뽑냈다. 같은현장에서 라이브로 직접 대결을 펼쳤으니,

일말의 의심이 필요할까. 일각에서는 모니터로 감상한 라이브도 포함해야 한다고 하지만, 그의 첫 1위곡인

<한잔의 추억>은 문자투표를 포함한 순위였으며, 2013년 9월에 있었던 '추석특집' 선발을 위해 진행된 온

라인 투표에서는 시즌2 보컬들(시즌1과 중복되지 않은) 중 유일하게 티켓을 손에 거머 쥐었다. 이부분에서

이미 그가 <나는 가수다>에서 모니터 평가, 현장평가​ 모두 최상의 성적을 거두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부분

이다. 여기에 '호불호'라는 비겁한 지적은 통하지 않는다. 그는 꾸준히 성적을 냈고, 온라인 투표로써 여론

조사까지 마친 보컬이다. 그는 우리나라 현 최강의 락보컬이다. 하지만 가끔식 ​중,고등학생들이 활발히 활

동하는 커뮤니티에선 공격을 받기도 한다. 또한 그들의 음악이 대중성이 부족한 것 역시 사실이라고 본다.
  ​
​만약 이것이 '보컬리스트' 순위가 아니었다면, 더욱 낮은 순위에 랭크되는 것을 감수해야 했을 수도 있다.



​그가 완전한 미성의 고음을 구사하는 것에 대한 설명은 이미 영상 첨부와 함께 숱하게 증명했고 이미 2집

타이틀 곡'변신'에서는 위의 보컬들을 통틀어도 그중에서 가장 깨끗한 고음을 선보였다.​ 또한 제주도 공연

에서의 '파우스트' 고음영상도 이미 포스팅한 바가 있다. 그가 쓰는 탁성은 미성보다 고급의 기술이다. 성

대를 강하게 붙여서 내는 그소리는 일반인이 쓰는, 성대를 벌려서 내는 탁성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원리다.



​⊙ 더원(2위 그룹): <나는 가수다> 시즌2위 가왕이다. 무슨 말이 필요할까. 그자체로 인정하는 것이 맞는 도

리이다. 비록 두번째 우승은 라인업이 굉장히 부실했던 '2014년도 추석특집'에서 차지했지만 ​어찌 되었든

그는 가왕의 타이틀을 2번씩이나 얻어냈다. 그가 못한다고 생각한다면 그자리에 가서 버튼을 누르지 마라.

인지도나 인기면에서 국카스텐과 함께 가장 열악한 조건이었다. 그런데 그들은 엄청난 성적을 냈다. 모순된

논리로 깎아내릴 수 없는 보컬이다. 하지만 커리어적인 면이나 하물며 예술성에 대한 평가, 공연 등 모든 면

에서 위의 보컬들에 비해 상당히 부족하기 때문에 2위 그룹에 속할 수 밖에 없다.                                  

[출처] ★ 2015년 보컬순위, 남자가수 가창력 순위 ★ [3차 업데이트]|작성자 밍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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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즈
16/02/01 05:32
수정 아이콘
할말 많으실 분들이 많을거 같으므로 저는 생략하겠습...
반니스텔루이
16/02/01 05:34
수정 아이콘
아니 우리 창정이형님이 5티어밖에 안된다니 ㅜㅜ
결혼해도똑같네
16/02/01 05:37
수정 아이콘
서열 매기는 거 왜 이렇게 좋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16/02/01 05:39
수정 아이콘
오 배인혁이 저기에 끼다니
Aragaki Yui
16/02/01 05:55
수정 아이콘
전성기 기준인거죠? 현재 상태 많이 안좋으신분들 많은데...
Frezzato
16/02/01 07:44
수정 아이콘
같은생각입니다
발라모굴리스
16/02/01 06:05
수정 아이콘
다른분은 모르겠고
이수.. 이분 안타깝습니다
이 글 작성자분은 최근 이분 노래 부르는것 못들어봤나봐요 목이 많이 나갔더라는
저에게 1등은
남자 - 전인권, 여자-한영애 그냥 레전드
초아사랑
16/02/01 06:11
수정 아이콘
팝콘각이군요 크크
시네라스
16/02/01 06:25
수정 아이콘
가수갤 평생 떡밥, 컨텐츠 아닙니까 크크크
소야테
16/02/01 06:40
수정 아이콘
태클을 걸고 싶으나 귀찮다
사계절 치킨
16/02/01 07:15
수정 아이콘
팝콘을 사자. 팝콘을
지니팅커벨여행
16/02/01 07:29
수정 아이콘
이재훈이 없어...
아, 다들 참고 계시는군요;;
EmotionSickness
16/02/01 07:34
수정 아이콘
순위 좀 매기지 말지 좀.....
스타카토
16/02/01 08:38
수정 아이콘
아......팝콘뿌리고 싶다.....아고~~~~
Galvatron
16/02/01 08:39
수정 아이콘
순위가 별 의미 없긴한데 허구한날 콩은 역대 저드 몇등인가 날두는 역대 탑텐에 들어가는가로 열불내는게 피지알 아니던가요
어떤날
16/02/01 11:36
수정 아이콘
콩이나 날두 같은 경우는 그래도 커리어라는 게 있고 객관적인 지표가 있기라도 하죠. 물론 그걸 어떻게 해석하느냐가 쟁점이지만요.
근데 가수는 그런 지표가 없어서... 100% 주관적일 수밖에 없어서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Galvatron
16/02/01 11:39
수정 아이콘
저는 본좌논란에서 자주 보이는 포스가 있었냐 없었냐 이런 얘기와 비슷한 레벨이라고 생각합니다.
arq.Gstar
16/02/02 03:58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그놈의 포스....
제이슨므라즈
16/02/01 12:09
수정 아이콘
순위먹이는 대회랑
예술문화가 같을수가있나요?
Anthony Martial
16/02/01 14:52
수정 아이콘
대중가요니까 순위는 있죠
걸그룹에서 소녀시대
1티어에 안두는 사람 없듯이요

앨범판매량 음원판매량 수익 콘서트관객수
방송차트순위등등요
SooKyumStork
16/02/01 08:40
수정 아이콘
키보드가 짜게 식고 있습니다 여러분 불타오르세요
포켓토이
16/02/01 08:55
수정 아이콘
딴건 그러려니 하겠는데 김조한 박완규의 평가가 너무 높은데요...?
박완규는 본인의 인생 드라마적인 스토리를 빼면 순수하게 지금의 보컬만으로
저정도 티어에 있기엔 역시 약간 역부족이 아닌가 싶은데 말이죠..
김조한도 과거의 성적은 너무 옛날 것이고 요즘의 객관적인 성적은 굉장히 부족한데..
하민수민유민아빠
16/02/01 08:59
수정 아이콘
동의하기 힘드나 주관적이라는데 뭐라 딴지 걸기가 애매하네요.
완성형폭풍저그가되자
16/02/01 09:12
수정 아이콘
더원이 복면가왕에서 유주에게 졌는데.. 그럼 유주의 클래스는.. 후덜덜..;;
고기반찬주세요
16/02/01 10:18
수정 아이콘
더원이 복가에 나왔었나요??
완성형폭풍저그가되자
16/02/01 11:47
수정 아이콘
아.. 더네임이었나보군요.
바카스
16/02/01 11:12
수정 아이콘
더원 아직 복면가왕에 안 나왔습니다
16/02/01 09:13
수정 아이콘
김범수 위치보고 내린. 크크
돌고래씨
16/02/01 09:16
수정 아이콘
성시경 겁나 높네요
남자보컬 순위는 항상 재밌죠 크크
몽쉘통통
16/02/01 09:18
수정 아이콘
위에 보면 전인권씨를 1위로 하신분도 있는건 만큼

사람마다 주관적이라 판단하긴 애매하지 말입니다.

저 같은 경우도 박효신이 그렇 신급으로 받아야하나?

라고 의문하는 경우라..

그냥 재미삼아 봐야할것 같네요
16/02/01 09:18
수정 아이콘
콘서트 가본 입장에서 넬 김종완씨와 이적씨가 동티어라는 걸 동의할 수가 없네요.. 이적씨가 작사 작곡 때문에.보컬이 상대적으로 저평가 받는 느낌입니다 ㅠㅠ

그리고 무엇보다도 김연우씨가 3티어라니요..?!
바보미
16/02/01 09:24
수정 아이콘
클릭하고 이미지보자마자 내렸네요.. 주관적이라고 써있으니 태클도 걸기 애매하고 크크
16/02/01 09:41
수정 아이콘
더 원이 나얼이랑 박효신 밑에 있는것만 보고 스킵...
도언아빠
16/02/01 09:54
수정 아이콘
크크 재밌는, 논란이 클만한 리스트네요...개인적으로 나얼씨의 보컬은 별로인데...
16/02/01 10:25
수정 아이콘
항상 논란이 되는 김나박이를 인정하지 않기때문에
뭐라 쓰고 싶지만 다들 참고계시니
16/02/01 10:46
수정 아이콘
정말 주관적이네요
가만히 손을 잡으
16/02/01 11:09
수정 아이콘
이런건 정말~ 주관적 일수 밖에 없고, 그냥 여기 언급되면 노래 잘 하는 구나 하는 거죠.
솔로11년차
16/02/01 11:23
수정 아이콘
마지막에 '레전드'있죠? 그냥 다 여기 넣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Arya Stark
16/02/01 11:23
수정 아이콘
공장장님은 아예 없는거 같은데 크크
황승언
16/02/01 11:32
수정 아이콘
그냥 아 그랬구나 하는거죠 뭐 흐흐
디자인
16/02/01 11:43
수정 아이콘
그래도 '주관적인' 이라고 하니 그러려니 하고 넘겨야죠 뭐 개개인의 생각은 다르니
Fanatic[Jin]
16/02/01 15:03
수정 아이콘
제 주관은...상위권에서 김범수와 더원을 몇단계 내렸으면...

김범수 무대를 직접보면 "와...이게 cd여 라이브여"싶기는 한데 그게 전부...라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뭐랄까 감동?벅참?울림?그런게 안느껴져요...

더원도 마찬가지...더원의 보컬은 히말라야류의 영화같다는 생각입니다. 감동해!!찬양해!!소리질러~~를 너무 강조하는 느낌...

어??승환옹이 없어요...제가 못찾은건가요...
시노자키 아이유
16/02/01 17:42
수정 아이콘
한국은 참 의미없는 서열화 좋아합니다.
last fantasy
16/02/01 18:51
수정 아이콘
'주관적'이 아니었다면 어땠을지 크크. 다들 그래도 이제 적응이 되셨는지 말들이 없으시군요 흐흐
Real Ronaldo
16/02/01 22:18
수정 아이콘
하현우가?
부기나이트
16/02/02 09:19
수정 아이콘
작성자가 저도의 성시경 윤도현 팬이군요. 저 둘은 3티어 정도 내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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