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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5/09/18 13:13
막판에 보니까 전체적으로 공군선수들 까던데 1,2,3경기도 안습이었나 보네요.. 그러다 4경기에서 민찬기가 어처구니 없는 플레이를 하자
빡친듯
15/09/18 15:13
애초에 군바리한테 민간인과 동일한 실력을 기대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죠.
아마도 박용욱 해설이 저 당시 군필이었다면 좀 덜 빡쳤을 듯...
15/09/18 18:12
글쎄요.
군바리니까 형편 없는 실력으로 경기 나가도 돼 이런 면죄부가 주어지는건 아니죠. 저는 123경기 못 보고 이 경기만 대충 봤지만, 최소한 이 경기는 프로대 프로의 경기는 아니네요. 지더라도 어느정도 합은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 압도적으로 때리고, 압도적으로 얻어맞는 프로선수와 아마추어 선수 경기를 보는 것 같습니다. 123경기 모두 이런 경기 양상이였다면 충분히 이해 가는 멘트들로 보이네요 저는
15/09/18 18:12
전 박용욱해설 진짜 화낫던 기억나는 경기가
송병구랑 다른선수랑 하는데 10게이트인 선수가 8게이트인가 있던 송병구에게 패햇을때 정말 화난거 같더라고요 이러면 해설 못한다는 말까지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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