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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03 22:09
눈치 없이 지난번에도 홈런 2개치고 싸이클링 히트 못하더니 이 선수 또 이러네요.. 안되겠네요 내년에도 그냥 NC에 쳐박혀 있어야겠어요!
15/09/03 22:14
정말 너무들 하시네요...
진정 한국야구를... KBO리그를.. 나아가 야구를 사랑하신다면 그러시면 안됩니다들...... 이런 선수는 꼭 메이쟈 가서 KBO리그의 위상을 드높여야 합니다.
15/09/03 22:48
선수 능력으로만 본다면 달성하고도 남죠.
달감독이 개인성적보단 팀을위한 선수를 원하기에 도루지시는 거의 없을듯 싶고, 본인 하기에 달린건데 29호도루에서 30도루까지 꽤 걸리긴 했어요.
15/09/03 22:51
박병호 : 58홈런 160타점
테임즈 : 50홈런 140타점 40도루.. 타율이나 안타갯수는 둘째치고 저 기록 나오면 올해 MVP가 정말 누가 될런지요. KBO 최다홈런과 40.40클럽 + 10홈런..
15/09/03 23:08
역시 그럴까요? 아무래도 최다홈런이 큰거겠죠?
게다가 용병이라는 암묵적인(?) 패널티도 있고.. 다만, 아쉬운건 테임즈선수가 현재 45홈런정도 였으면 예전 이승엽, 심정수 선수때처럼 서로를 위한 페이스메이커가 되어 줄수 있을텐데, 그건 좀 아쉽네요 ^^
15/09/03 23:10
정말 국적빨 좀 없앴으면 좋겠어요. 몇년 전에도 좋은 외국인 선수가 그 자리에서는 독보적이었는데도 골글을 못탔던게 어렴풋이 기억납니다.
15/09/03 23:37
다른 선수 아무리 잘해도... 최다 홈런 신기록,,, 최다 타점 신기록...
국뽕 아니더라도 이건 당연 박병호 MVP죠.. 작년 서건창이 그 케이스 같네요.. 40/40 역시 크보 최초이긴 하지만.. 그래도 최다 홈런 신기록에는 미치지 못할거 같네요..
15/09/04 00:06
박병호 선수 부상이 최대관건이겠네요.
오늘경기 보니 이번주말까지는 풀타임 가능할런지 싶기도하고.. 일단 최다홈런 갈아치워 주고, MLB갔으면 좋긴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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