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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07 23:06
아..진짜 이때 초대박기대를 했었죠. 전율까지 들정도..
발매후에도 이윤열,임요환의 괜찮은 활약등으로 엄청 집중해서 보던 기억이 나네요.
15/07/07 23:14
초창기 무진장 길었던 오픈베타 + 협회의 뻘짓으로 인해.. 결국 2011년 말까지 그 어떤 게임도 치고 나가지 못할때..
'아리'챔피언 출시와 동시에 LOL이...
15/07/08 00:29
공감합니다 자날은 명작입니다. 캠페인은 극찬을 받을만하고 멀티플레이어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초반 날빌이 많았지만 지금보다는 재미있었죠.
15/07/08 03:48
그때도 느꼈고 지금돌이켜봐도 잘 모르겠는게, 스2가 어땠어야 한국인들이 좋아했을지 의문이네요. 그냥 그래픽좋은 스1이었어야 하는건지..
15/07/08 09:03
소름.. 크크 저때 과학동아 구독했었는데 스타2 특집기사도 나왔었죠.
맹독충으로 GG쓰던것도 기억나네요 떡밥에 낚여 10년동안 스타2를 기다려왔는데 아직도 공허의 유산을 기다리고 있다니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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