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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4/28 20:19:42
Name 발롱도르
Subject [유머] 쩌는 라인업



이정재 하정우 전지현 오달수 조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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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큘러스
15/04/28 20:25
수정 아이콘
어우 라인업 좋네요
15/04/28 20:33
수정 아이콘
흥행보증수표 오!달!수!
오큘러스
15/04/28 20:35
수정 아이콘
한국 배우 최초로 출연한 영화 관객 1억을 넘었다죠
마스터충달
15/04/28 20:45
수정 아이콘
그간 일제시대를 다뤘던 한국영화가 (당시로서는) 대자본을 투입했다가 다 쫄망했는데
일종의 징크스 싸움이 되겠네요.

무조건 망하는 일제시대 배경 영화 vs 무조건 흥행은 하고 보는 최동훈
발롱도르
15/04/28 21:12
수정 아이콘
놈놈놈은 대박 나지 않았나요?
마스터충달
15/04/28 21:18
수정 아이콘
<놈놈놈>이 있었군요;; 600만 정도 들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다만 만주 웨스턴이라는 독특한 스타일을 생각하면 시대의 영향이 적기도 하고
<놈놈놈> 이외의 작품들은 두드러질 정도로 쫄망한 경우가 많기도 해서
재미삼아 징크스 싸움으로 몰아갈 정도는 될 것 같습니다.
뱃사공
15/04/28 21:25
수정 아이콘
원스 어폰어 타임도 흥행 괜찮지 않았나요?
마스터충달
15/04/28 21:42
수정 아이콘
전국 150만이었습니다.
참고로 몇편 더 언급하자면
<가비> 27만
<모던보이> 75만
<라듸오 데이즈> 21만
<청연> 54만 (친일 논란이 벌어져, 작품성과 배우들의 열연에 비해 폭망한 아쉬운 경우)
<아나키스트> 서울 23만(당시 전국 집계 불가)
<바람의 파이터> 230만
<YMCA 야구단> 서울 50만(당시 전국 집계 불가, 전국 300만 이상으로 예상됨)

기획력이 필요한 시대극이라 대부분 자본이 꽤나 들어갔던 걸로 아는데, 결과는 영 신통치 못했죠.
술마시면동네개
15/04/28 22:06
수정 아이콘
바람의파이터 230만이면 손익분기점은 넘겻을거같은데 얼마나 벌어들였나도 궁금해지네요
그러지말자
15/04/28 23:32
수정 아이콘
<그림자살인> 191만찍었네요. 주인공의 이름을 생각하면 PGR에서 간과해서는 안되는 작품인데..
마스터충달
15/04/28 23:33
수정 아이콘
별점 2.2점의 그 작품!!!!
파우스트
15/04/28 22:02
수정 아이콘
대박으로는 볼 수가 없습니다. 놈놈놈 재밌게 봤지만 몇 가지 사실 관계를 정리하자면
놈놈놈 손익분기점이 650만인데, 흥행은 668만입니다. 대박이라고 칠려면 이걸 한참은 넘겨야하는데 딱 거기서 멈췄으니..
거기에 지금 명량급 밀어주기+외화 안 땡겨주기로 어마무시하게 작업한 결과물이 놈놈놈입니다.
15/04/29 08:41
수정 아이콘
장군의아들짱재밋었는데 ㅜㅜ
정적분
15/04/28 21:2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하정우는 배역대신 하정우만 보이는 것같아서 식상하네요.
이정재는 이자성이 보이고 수양이 보이는 반면
하정우는 캐릭터가 너무 짙어서 그런지
명량 때 이순신 대신 최민식만 보였던것 처럼 비슷하게 느껴지네용
하연주
15/04/28 23:18
수정 아이콘
와 하정우 이정재에 최동훈
15/04/28 23:40
수정 아이콘
흠.. 잼있을 것 같네요~!!
양지원
15/04/29 00:43
수정 아이콘
군도 이후론 호화 라인업이라고 해서 딱히 뭐 기대가 더 되고 그러진 않네요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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