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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4/09 09:38:08
Name 로즈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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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유머] 8년후




8년이 지나도 장학금을 주는 연아양도 대단하지만
8년이 지나는동안 훌륭한선수로 성장해서 여전히 장학금을 받는 선수도 기특하네요.
유머포인트는...키만 자랐지 얼굴은 너무 똑같은 최다빈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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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09 09:41
수정 아이콘
가운데 노란 원피스 입은 선수는 누군가요?
최다빈 선수는 진짜 똑같.....
좋아요
15/04/09 09:45
수정 아이콘
아직도 어린 김연아 선수가 피겨꿈나무들 지원한게 8년이나 됐다는게 위엄이네요
15/04/09 09:47
수정 아이콘
가운데 선수는 나쁘네요. 혼자 저렇게 튀는 노란색을 입다니!
OnlyJustForYou
15/04/09 10:08
수정 아이콘
오오 오늘 피겨의 희망을 보았습니다.
선경유치원
15/04/09 10:18
수정 아이콘
가운데는 연예인인가요? 김연아 선수를 한 방에 일반인으로 만들어 버리네요;
지은이아영이
15/04/09 10:51
수정 아이콘
노란옷이 잘못했네
닭장군
15/04/09 11:05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김연아씨가 이제는 아득한 고참이군요. 우리나라에서 김연아같은 청소년(?)이 나왔다고 신기해한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15/04/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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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누구인가요.
아나운서 느낌이네요.
15/04/09 11:24
수정 아이콘
댓글이 날라갔네요, 암튼 연아키즈 중에 지금 노비스세대는 나름 기대해볼만합니다, 트리플컴비도 장착하고 있고 여자선수로서는 어려운 연결룹까지 성공시킨 선수도 있으니까요, 아직 어려서 앞으로 많은 변수가 있겠으나 그 예전과 비교하면 정말 많은 발전을 했죠, 안타까운 것은 이들의 무대가 평창이 아니라는 겁니다

왜 하필 연아와 마오가 같은 세대였던 것인지, 서로 세대를 갈려 태어났다면 피겨 내 아시아 지분을 더 늘릴 수 있었을 텐데, 피겨팬으로서 그건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일본과 한국에서 연아, 마오 같은 선수가 연달아 존재하고 일본남자싱글과 중국페어의 강점을 살렸다면 북미 VS 유럽의 판도에 아시아지분이 생겼을 수도 있었을 텐데말이죠

하긴 중국내 시장이 점점 성장하고 있어서 향후 피겨내 중국연맹의 파워는 강해질 것 같기는 합니다만
루크레티아
15/04/0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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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가 다시 재결합했다는 기사가 있던데...
어쨌든 연아야 사랑한다~
15/04/0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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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누군지좀 알려주세요...
15/04/12 17:12
수정 아이콘
유게에서 잉여짓하다가 뒤늦게 댓글들을 봤습니다
좀 고민하다가 그래도 궁금해하시는 것 같아서 글을 남깁니다, 최다빈선수입니다
단약선인
15/04/09 14:56
수정 아이콘
가운데 노란옷은 누구세요?
15/04/12 17:12
수정 아이콘
많이 늦어졌지만 가운 노란옷 선수, 최다빈선수여요
단약선인
15/04/15 12:21
수정 아이콘
오 고맙습니다. 외모가 상품성이 있는 선수가 실력도 좋으면 금상첨화겠지요.
단약선인
15/04/0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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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왼쪽이 김연아인줄 알았음... -_-;
15/04/0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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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해본 결과 가운데 노란 옷은 박소연 선수인 것 같습니다?
15/04/12 17:13
수정 아이콘
너무 늦은 댓글이라 뻘쭘하지만 그래도 알고 있는 내용이라, 박소연선수가 아니라 최다빈선수입니다
15/04/14 22:24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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