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5/03/29 10:32:08
Name k`
Subject [유머] 주부들이 공감한 이태임 욕설 동영상 댓글..jpg




웃겨서 가져온 건데 혹시 불편하시면 광삭하겠습니다..!



k`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카루오스
15/03/29 10:40
수정 아이콘
예능에 같이 나왔을뿐 활동영역도 다르고 굳이 따지자면 시누이가 아니라 그냥 놀러온 이웃집 사람이겠죠.
opxdwwnoaqewu
15/03/29 10:43
수정 아이콘
패러디는 웃자고 만든거니까 대충 느낌만 비슷하면 되지 않을까요
너무 비슷하면 안웃기니까...
LondonHearts
15/03/29 10:42
수정 아이콘
이렇게 도는 비유 중에 당최 맞는 비유는 보이질 않네요.
그냥 까고 싶으니깐 대충 비슷하다 싶으면 공감하는듯.
Shandris
15/03/29 10:45
수정 아이콘
그냥 욕할만했다라는 결론을 내기 위해 갖다붙이는 느낌...그렇게 공감을 얻는건지 아님 그냥 웃겨서 공감을 누르는건지는 모르겠지만요...
불편한 댓글
15/03/29 10:45
수정 아이콘
이정도 비유까지 나오는거 보면 정말 그냥 까고 싶으니까 까는거라고 보입니다
라이트닝
15/03/29 10:48
수정 아이콘
시누건 이웃집 사람이건 중요한건 대국민 사기를 쳤다는거라
15/03/29 10:49
수정 아이콘
뭐 상황은 다르겠지만, 반말로 인해 열받는 부분은 비슷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쪽은 열받는다고 해서, 욕하거나 하는 일은 없겠지만요.
15/03/29 11:00
수정 아이콘
공동 프로젝트로 다른회사랑 협업하는데 데면데면한 사람이 간보기 들어가서 터진 상황이라 보는게 그나마 비슷하겠네요
시글드
15/03/29 11:02
수정 아이콘
비슷한 패턴이 너무 많이 보이네요..
15/03/29 11:03
수정 아이콘
동영상은 별 관심없고 국민들을 상대로 거짓말한게 불쾌해서
MMMMMMMMMMMMMMMM
15/03/29 11:11
수정 아이콘
카메라 수십대가 돌아가는 상황이니
연기하는 도중에 상대 대사에 빡친 느낌?~
10월9일한글날
15/03/29 11:43
수정 아이콘
상황자체를 뭐라하는것도 있지만 그 외적인 부분에서 반감을 사서 이런거죠. 이태임이야 욕한거 욕먹을대로 욕먹었고 예원은 가만히 걱정해주다 욕만 먹은 순진한 피해자 코스프레를 제대로 해놨는데 실상은 어느정도 책임도 있구요. 예원 쉴드칠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이게 여자들의 대화다 보니 남자가 이해못하는 그런게 있을수 있으니 최대한 공감가는 대화를 만드는 것 같구요.
The Pooh
15/03/29 12:04
수정 아이콘
예원이 딱히 언론에 피해자 코스프레 한 건 없었던것 같은데.. 자신이 피해자라고 하진 않았던 것 같은데
보이지 않는 영역에 상상의 나래를 펼쳤던 것 같습니다. 이태임 역시 과도하게 당하기도 했고요.
이 사건에서 느낀건 연예인에 대한 기사는
사실인지 의심하면서 봐야한다는 것, 인터넷에 떠도는 글을 붙여넣은것은 아닌지..
무엇보다 여기에 이렇게까지 관심을 쏟아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으으으응
15/03/29 12:08
수정 아이콘
애초에 물에 들어가는건 이태임의 역활이고 출연료도 받죠. 본인이 늦어서 땜빵으로 온게 예원이고...
시누이 비유는 어울리지 않네요
15/03/29 12:42
수정 아이콘
제가 알고있는 거랑은 다르네요..
이태임은 늦지도 않았었고(촬영전날밤 제주도에 도착했다고 합니다), 예원은 땜빵이 아니라 제작진 초청으로 게스트로 왔다고 나왔습니다

답답한거는 검색을 한참해도 온갖 인터넷뉴스보도로 인해서 이태임측의 공식사과문하고 예원측 답변 원본을 찾을수가 없네요
으으으응
15/03/29 15:20
수정 아이콘
땜빵이나 게스트나 어쨋든 물 들어가는건 태임의 역활이였죠 지각은 안한걸로 정정 됐는진 모르겠네요. 암튼 저상황하고는 다르죠
15/03/29 12:26
수정 아이콘
언플로 이태임 또라이만들고 자기는 그냥 욕먹고운 코스프레하더니 들통나니까 당연히 까이는거죠 힘있는 기획사가 디스패치한테 돈먹여서 힘없는 기획사 소속 연예인한테 뒤덮어씌우는것에 사람들이 분노한다고 봄
15/03/29 12:42
수정 아이콘
예원이 언플했다는건 방패막이고 실제론 하는짓이 여우라 재수없다고 욕하고 있죠.
내일은
15/03/29 12:47
수정 아이콘
그냥 까고 싶어 까는거죠.
연예계에 선후배 사이가 엄격하다는거야 그네들 사정이고 그걸 지켜보는 외부자 시각에서는 반말은 (굳이 문제 삼자면) 예의의 문제이고 수많은 사람들 지켜보고 카메라가 돌아가는 상황 (공연성, 전파성이 있는 상태)에서 욕한건 형사법이 개입되는 상황입니다.
블랙엔젤
15/03/29 12:51
수정 아이콘
참 재미없는 비유 많이 나오네요
15/03/29 13:15
수정 아이콘
노잼....
쭈구리
15/03/29 13:48
수정 아이콘
나이 어린 사람이 고분고분하지 않고 말대꾸한게 무조건 죄죠, 네
강용석
15/03/29 18:20
수정 아이콘
그게죄가아니라 고분고분하지도 않고 말대꾸도 해놓고 안했다고 구라친게죄죠
쭈구리
15/03/29 19:34
수정 아이콘
애초에 나이 세살이 적다는 이유 하나로 상대가 욕을 해도 왜 고분고분해야 하는지, 왜 말대꾸 하면 안되는지 도통 모르겠고, 더 나아가 그 행동이 무슨 용납될 수 없는 말대꾸이고 대든 거라는 건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말대꾸라는 단어 자체가 나이나 지위가 낮은 사람에 대한 폭력적인 재갈물리기 용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전혀 동감 못합니다.
그리고 예원을 욕하는 반응들을 보면 거짓말을 했기 때문이 아니라 동영상에서의 반응을 보고 욕하는게 대부분이었습니다. 거짓말이 없었던 상황에서 동영상이 공개되었다면 반응이 달라졌을가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실제 대화가 공개된 후 이태임 심정이 이해간다면서 온갖 예시를 들고 공감을 표하는 반응들을 보면 거짓말은 뒷전으로 취급되는 걸 알 수 있죠.
강용석
15/03/29 23:35
수정 아이콘
용납이되고 안되고의 문제가 아니라 뒤에한 거짓언플이 문제라니까요.
남들이야 어쩐지 모르겠습니다만 전그래요.
쭈구리
15/03/30 00:45
수정 아이콘
강용석님 생각과는 달리 이런 식의 예시가 계속 나오는 걸 보면 "나이도 어린 예원이 원인제공을 했으니 욕들어먹어 싸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는 걸 알 수있죠.
강용석
15/03/30 01:24
수정 아이콘
싸진 않죠 그건 잘못된생각이죠 근데 제가보기에 저두명의 행위는 욕들어먹었다기보단 싸운거라고봐야할거같네요.
SnowHoLic
15/03/29 14:24
수정 아이콘
사실과 다른 해명에 대해서 비판하는거야 당연하겠지만..
이런 비유들은 이태임이 욕했던 그 사건까지 결국 예원이 잘못해서 그랬다는 식으로 덮어씌는거라서 불편하고 우습죠. 그냥 비판할것만 하면 되는데, 그게 그렇게들 힘든지..
15/03/29 14:44
수정 아이콘
거짓말 하다 들통나면 역풍 맞는거죠 뭐.
15/03/29 14:45
수정 아이콘
이에 예원측은 “반말을 했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 현장 스태프들 역시 예원이 반말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라고 이태임의 주장을 부인했다. 이어 “심지어 이태임이 욕설을 했을 때가 촬영 중인 상황이었다. 어떻게 카메라가 보고 있는데, 반말을 했을 수 있겠는가”라고 설명했다.

이런 기사로 도배됬었는데 언플과 피해자 코스프레안했다는건 좀...

이태임 매장시키고, 좋은 이미지만 남기려다 실패한 케이스가 있으니까 까인다고 봅니다
Fanatic[Jin]
15/03/29 15:11
수정 아이콘
연애인 뭐 인성가지고 좋아하나요 크크크

하긴...들킨게 잘못인가요?
한가인
15/03/29 16:12
수정 아이콘
이상황에서도 예원에게 실드가 들어가는게 이상할뿐이네요
양념게장
15/03/29 17:36
수정 아이콘
전 재밌어서 터지고 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36464 [유머] ???: 제가 여러분을 이태임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7] Chasingthegoals7563 15/03/29 7563
236463 [유머] 포경수술 8초에 보기.gif [11] 카멜리아 시넨시스8268 15/03/29 8268
236462 [유머] 뜬다는건 그 자체만으로도 인정받을만한 일이다 [22] 좋아요8653 15/03/29 8653
236461 [유머] 노다메 칸타빌레 NG장면 [6] 좋아요3518 15/03/29 3518
236460 [유머] 주부들이 공감한 이태임 욕설 동영상 댓글..jpg [33] k`10489 15/03/29 10489
236458 [유머] [야구] 김현수, 시즌 1호.. [7] k`6476 15/03/29 6476
236457 [유머] 줄넘기 甲.. k`3833 15/03/29 3833
236456 [유머] 스트레칭 [2] 마스터충달3449 15/03/29 3449
236454 [유머] 네글자 걸그룹 [17] 좋아요5961 15/03/29 5961
236453 [유머] [계층] CGV의 만우절 이벤트에 대한 의문 [8] 西木野真姫4623 15/03/29 4623
236452 [유머] 대만 삼성모니터 반한 퍼포먼스 [7] 삭제됨6652 15/03/29 6652
236450 [유머] 에이핑크의 마지막 지성 [2] 좋아요4100 15/03/29 4100
236449 [유머] [LOL] 저 대회 대리합니다. 미드 양보좀 부탁드릴게요 [5] 버프점요5302 15/03/29 5302
236448 [유머] 누구나 한번쯤 죽여본사람.JPG [20] 블랙탄_진도13149 15/03/29 13149
236447 [유머] 오랜만에 보는 남녀탐구생활 군대편 [2] 비익조5253 15/03/29 5253
236446 [유머] [포켓몬계층]드래곤타입 대회 결과 한줄요약 [8] 좋아요8241 15/03/29 8241
236445 [유머] [LOL?] 카이팅 장인 [8] 뀨뀨4778 15/03/29 4778
236444 [유머] 힘을내요 슈퍼파월~~ [6] Lol0078142 15/03/29 8142
236443 [유머] [스포] 제 5회 원피스 캐릭터 인기투표 결과 [31] Tyrion Lannister18940 15/03/29 18940
236442 [유머] 다음 번 주문시에는 탕수육이 공!!짜!! [8] 스테비아7855 15/03/29 7855
236441 [유머] 이태임 Vs 예원 싸움보다 더 무서움.. [5] k`7225 15/03/29 7225
236440 [유머] 갤럭시s6로 딱지 치기 [26] Alan_Baxter9200 15/03/29 9200
236439 [유머] 핫도그 소세지를 만드는 법. [2] 축생 밀수업자5568 15/03/29 556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