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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3/17 15:08:33
Name 작은 아무무
File #1 image.jpg (131.6 KB), Download : 32
출처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357107
Subject [유머] 응답하라 세번째 시리즈 확정!


응칠은 역대급이였고
응사도 후반 좀 질질 끌었던 것만 빼면 좋았는데

드!디!어! 후속작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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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Anotherll
15/03/17 15:10
수정 아이콘
88 이면...?
동물병원4층강당
15/03/17 15:11
수정 아이콘
1988이면.. 전 공감 못하는 드라마가 되겠군요.. 크크
티파남편
15/03/17 15:11
수정 아이콘
이번엔 소방차,박남정 팬으로 나오려나;;
15/03/17 15:12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과연 저 시절을 공감할 피지알러는 얼마나 될 것인가!!

여러분은 88년 때 몇살이셨나요??
Move Shake Hide
15/03/17 15:12
수정 아이콘
기억이 없어요 한살입니다
티파남편
15/03/17 15:13
수정 아이콘
농성국민학교 1학년이요~!
rectum aqua
15/03/17 15:19
수정 아이콘
저랑동갑.. 삼양국민학교 1학년이었는데요..
한글여섯글자
15/03/17 16:13
수정 아이콘
저는 미양국민학교 1학년이었어요..
세츠나
15/03/17 15:21
수정 아이콘
저도 아마 월성국민학교 1학년이었던걸로...80년생이면 맞죠?
띠꺼비
15/03/17 15:58
수정 아이콘
80년생이면 9살 국민학교 2학년일거에요.
세츠나
15/03/17 16:28
수정 아이콘
맞네요 99학번이니 96~98 고등학교 93~95 중학교 87~92 국민학교네요. 2학년때 올림픽을 봤단 말인가..
티파남편
15/03/17 21:35
수정 아이콘
형이네요 크크
저보다 우뢰매 먼저 보셨을듯
MagnaDea
15/03/17 16:47
수정 아이콘
어랏.....광주 농성국민학교 말씀이신가요. 맞으시다면 제 2년 후배신데....;;
티파남편
15/03/17 21:36
수정 아이콘
우..우왕..
광주 정모해요! 월산동 토박이 입니다.
5학년때 주월로 전학간건 함정 ㅠㅠ
MagnaDea
15/03/18 00:14
수정 아이콘
흐흐...제가 10년 넘게 서울 거주중인지라. 어쨌든 반갑습니다.^^
15/03/17 15:16
수정 아이콘
세포요..
tannenbaum
15/03/17 15:41
수정 아이콘
중2병을 앓고 있었습니다
떠나가라~
15/03/17 15:49
수정 아이콘
신흥국민학교 1학년이었네요... 하아....세월..ㅜㅜ
IntiFadA
15/03/17 16:43
수정 아이콘
지금 6학년 무시하냐?

하고 다녔죠.
우꼬살자
15/03/17 17:01
수정 아이콘
남항국민학교 6학년 ^^ 6학년이 웃겨??하고 돌아댕겼죠^^
Darwin4078
15/03/17 17:04
수정 아이콘
중1요.

아직도 기억나네요. 올림픽 개막식 할때 난 그딴거 관심없어,하면서 오락실에서 오락하고 있었죠.
그리고 어머니한테 들켜서 미친놈이 개막식은 안보고 오락이나 하고 있다고 직살나게 쳐맞았죠.
그때 오락실에 저 혼자 있었습니다.
챈들러
15/03/17 17:09
수정 아이콘
고3이라 올림픽 중계를 하나도 못봤어요...
학교와 공부 외에 기억나는 건,
김광석(동물원), 이문세 5집('붉은 노을' 있는) 노래를 지겹게 들었던 것...
그리고 미스유니버스 장윤정...
스웨이드
15/03/17 15:12
수정 아이콘
이추세면 한 열번째 시리즈는 응답하라 1961정도 되겠네요 시청률은 5.16% 예상합니다
스웨트
15/03/17 15:14
수정 아이콘
이승만이 이드라마를 싫어합니다.
서울트윈스
15/03/17 15:15
수정 아이콘
쿠데타드라마가 되려나요
2월21일토요일
15/03/17 15:12
수정 아이콘
국민학교 2학년이었습니다!
올림픽만 기억나네요.
천국의날개
15/03/17 15:13
수정 아이콘
88올림픽 시절이군요... 고3 때라 아련히 기억은 날듯 합니다.
15/03/17 15:14
수정 아이콘
회의적인 느낌이 먼저 듭니다. 저 시절을 공감하는 세대와 tvN 시청층은 너무 핀트가 안 맞을텐데요.. 아예 1977 이렇게 확 땡겨서 국제시장 분위기를 낸다면 모를까.
15/03/17 15:14
수정 아이콘
2000년대로 오지 않을까 싶었는데 아직 이른가보네요.
15/03/17 15:16
수정 아이콘
제가 태어난 해군요. 어머니 품 안에서 젖빨며 88올림픽 굴렁쇠소년 봤던 장면이 눈에 선하네요.
최종병기캐리어
15/03/17 15:16
수정 아이콘
1988은 주연령층이 너무 올드한데... 40대나 되어야 공감을 할텐데....
하얀마녀
15/03/17 15:16
수정 아이콘
응답하라 BC 2333
응답하라 푸스카스의 헝가리
마스터충달
15/03/17 15:20
수정 아이콘
응답하라 1392 = 정도전
박초롱
15/03/17 15:17
수정 아이콘
저도 좀 회의적이네요. 최소 30대 후반은 되야 공감할것 같은데 그 세대와 tvn 시청자들과의 교집합이 얼마나 될런지..
정지연
15/03/17 15:18
수정 아이콘
1988 때 10대 후반~20대 중반정도면 지금 40대 중반~50대초반일텐데.. 그 세대가 TVN을 볼까요...?
지나가다...
15/03/17 15:18
수정 아이콘
1994까지야 주시청자층의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다 쳐도 1988이라...
15/03/17 15:19
수정 아이콘
차라리 응답하라2000을 하지
그림자명사수
15/03/17 15:21
수정 아이콘
응답하라 1592(징비록)
소라의날개
15/03/17 15:21
수정 아이콘
저는 2002를 원했어요. 동방신기한명 주인공넣고 1997때 은지원처럼 자기자신까는거 나오면 좋지않을까했는데..
아직 20대후반이라 고딩에서 대딩은 할만할거같은데 이후는 얘네가 다 군대갈나이라 못하지않을까싶어서 이번에 2002로 하길 원했는데..
동방신기 아니면 1997 은지원역활 할팀도 딱히 없는거 같고 좀 아쉽네요
15/03/17 16:01
수정 아이콘
저도 2002 예상하고 들어왔는데 생각보다 옛날이네요
아메리카노
15/03/17 15:22
수정 아이콘
88년도에 제가 태어났습니다!! 전 공감을 하나도 못하겠네요 ㅜㅜ
강동원
15/03/17 15:23
수정 아이콘
조금 지나긴 했지만 토토가 열풍을 타기에도 2000년도 초반이 딱 좋지 않을까 했는데
역으로 가네요...
오승아
15/03/17 15:24
수정 아이콘
95인데 응칠은 재밌게봤고 응사는 크게 안 와닿았어뇨 88도 아마..
쿼터파운더치즈
15/03/17 15:24
수정 아이콘
88은 공감요소가 굉장히 떨어지지않을까싶은데...
더군다나 젊은배우들이 50대연기할텐데 그거 갭도 굉장히 안맞을거같구요 고아라 바로 도희 40대 연기도 너무 안어울렸는데
15/03/17 15:24
수정 아이콘
아마 이렇게 몇년 버티다가

응답하라 2002가 나오겠죠....
15/03/17 15:27
수정 아이콘
88이라... 2002를 하지.. 88은 너무 머네요
회색사과
15/03/17 15:29
수정 아이콘
88년에 고3 or 20살이면... 현재 48근처인데.......
1988년 태생들의 이야기일까요?..
마스터충달
15/03/17 15:30
수정 아이콘
근데 80년대 후반 문화를 재조명 하는 것도 시도할 가치는 있어보입니다.
90년대의 X세대 이후로는 빠르면 5년 주기로 세대차이라는 것이 느껴질 만큼 문화가 다양해졌는데,
80년대의 경우 정치적 암흑기이다 보니, 당시엔 문화 향유라는 것에 대해 회의적이거나 경시하는 분위기가 있었던 것도 같고
실제로 문화 자체도 3S 정책으로 인해, 영화쪽엔 에로영화 점령기이기도 했고요.
이런 저런 이유로 현재는 70~80으로 묶여서 20년이라는 긴 시간을 말그대로 퉁쳐서 동일 문화세대로 보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데
그러기엔 20년은 너무 길죠. 분명 70'때와 다른 80'만의 독창적인 문화가 있을텐데 말이죠.

그래서 응답하라 1988이 <쎄시봉> 드라마 버전이 되면 별로이지 않을까 싶네요.
70년대와 다른 무언가를 보여줬으면 하고, 그런 면에서 들국화의 재조명이 있다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5/03/17 15:38
수정 아이콘
1988이면 이선희, 전영록, 이상은... 이 시절인데 참 애매하네요.
마스터충달
15/03/17 15:40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소방차도 있네요. 소방차 vs 들국화로 댄스부심 vs 락부심 같은거 나와도 은근 재밌겠는데요 크크
지나가다...
15/03/17 15:45
수정 아이콘
그런데 각본진이 과연 80년대 후반 문화를 얼마나 이해하고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70년대 초중반생인데 80년대 대학가 문화는 전혀 모르거든요. 물론 그 시대를 안 살았다고 해서 각본을 쓰지 못할 이유는 없지만, 아무래도 이 드라마는 공감대가 중요하다 보니.. 결국 80년대에 연애하는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뭐, 이러니저러니 해도 재미있으면 보고 재미없으면 안 보게 되겠습니다만.. 흐흐
최종병기캐리어
15/03/17 15:51
수정 아이콘
그렇죠... 그 시대의 문화를 이해하려면 '유하'감독 정도의 나이여야 한다는건데...과연 TVN의 PD나 시나리오작가가 이해하고 있을런지 의문이네요.
소라의날개
15/03/17 15:53
수정 아이콘
응답하라는 기본적으로 연애하는드라마니까요.
세츠나
15/03/17 16:30
수정 아이콘
저는 88년에 초등학교 저학년이다보니 딱 그 세대 사람들은 잘 모르네요.
양수경을 엄청 좋아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는데 (늘상 부르고 다녔던...) 찾아보니 데뷔가 88년이네요.
이선희 변진섭이 비슷한 시기고 강수지는 데뷔하기도 전이군요. 와...
김혜림도 애창곡 많았는데 아쉽게 1989년 데뷔...안나오겠네요...
비익조
15/03/17 15:32
수정 아이콘
헐 아~~주 희미한 기억만 있는 그땐데..
내일은
15/03/17 15:43
수정 아이콘
88년도면 OST는 유재하 노래가 대세이겠군요.
PolarBear
15/03/17 15:44
수정 아이콘
응팔이네요?? 태어났던 해인지라.. 전혀 공감이 안될것같은...
15/03/17 15:45
수정 아이콘
뭐 꼭 공감하는 세대만 보는게 아니니까요..
응칠은 흐릿하고 응사는 전혀 기억에 없지만 둘다 나름 재밌게 봐서 그런지 기대되네요
15/03/17 15:46
수정 아이콘
오히려 신기해서 더 보게될거 같아요.
15/03/17 15:46
수정 아이콘
계속 뒤로 가네요
15/03/17 15:46
수정 아이콘
드라마 주연을 굴렁쇠 소년으로 한 다음, 드라마 내에서 TV로 굴렁쇠 소년이 굴렁쇠를 굴리는 것을 보면서 '저거 해보는게 꿈이다' 대사 던지기?!
조셉고든레빗
15/03/17 15:52
수정 아이콘
저는 응답시리즈를 한번도 본적이 없었는데 이번도 안보겠네요...
한 2002정도 나오면 볼듯;;
Cazellnu
15/03/17 15:53
수정 아이콘
핸드 투 핸드 가사외운기억 정도말고 딱히기억나는게 없네요
장가가야지
15/03/17 15:58
수정 아이콘
1988이면 올림픽과 손에손잡고만 기억나네요
15/03/17 16:00
수정 아이콘
83년생인데 2002만 넣어도 드라마 끝날때까지 할껀데요
02학번이라 경주 워크샵 가서 국가대표팀 합숙훈련 구경하고 엠티에서 응원 길거리 응원해서 월드컵만 초점 맞춰도...
다모임 아이러브스쿨 세이클럽 ...

개인적으로 월드컵 자봉이라 그런 소재 넣으면 참 재미있을것 같은데..
붉은악마가 허가되지 않은 반입금지 용품 참 많이 가져와서 에피소드가 많았는데..
15/03/17 16:01
수정 아이콘
응답 시리즈는 시청률 보장되니까 계속한다면 일단 88을 빨리 털고간다음 다음 4번째 시리즈가 2002일거같네요.
사실 2002했어도 그렇게 추억에 빠지진 않았을거같아요. 2년 더 지난후면 조금이라도...
Dream of UAV
15/03/17 16:10
수정 아이콘
대학시절이 안나올 수도 있지요. 의외로 88년 중학생, 초등학생부터 시작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러면 예전 류승범이 고등학생으로 나온 그 영화 느낌이 날 수도 있으니까요
네오크로우
15/03/17 16:12
수정 아이콘
중1 때인데... 음... 기억이 그닥 없긴 하네요. 이번에는 그 남편이 누구? 컨셉은 이제 그만했으면 싶은데..
15/03/17 16:16
수정 아이콘
국민학교 6학년때군요.
올림픽때 학교에서 단체로 육상 경기보러 주 경기장 갔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다른거 보다 너무 빠순이들 얘기가 주를 이뤄서 그 부분이 별로 였습니다.
분명 빠순이들이 많지만 그냥 적당히 대중 문화 즐기는 처자들이 훨씬 많았을텐데
응칠도 그렇고 응사도 그렇고 등장하는 여자들은 죄다 특정 스타의 빠순이더군여.
바람모리
15/03/17 16:22
수정 아이콘
요새 어머니가 삼시세끼를 본방으로 챙겨보시던데요.
공중파보다 케이블이 훨씬 재미있다고도 하시구요.
뭐 조사해보고 할만하다 싶으니 만드는거겠죠.
저는 음.. 별로..
15/03/17 16:24
수정 아이콘
응답하라 1979 안나오나요?
10월 26일부터 시작하면 잼날텐데?
15/03/17 16:26
수정 아이콘
응답 시리즈엔 정치적 요소가 거의 배제되었었는데.. 1988을 한다면 87년 6월항쟁을 스킵하긴 어렵겠지요. 체감으로도 저 두근두근하던 6월을 지나고 나서 사회 분위기가 확 바뀌었거든요. 주된 소재라면 아마 87년 대선을 앞둔 기대와 어수선함, 민주화 바람, 올림픽, 그리고 대학생 과외 해금 및 해외여행 자유화가 대학가에서는 꽤 이슈였습니다. 물론 동구권 및 공산국가 몰락이 임팩트는 최고였지만 이건 다룰거 같지는 않고. 아.. 대학생 전방입소가 남아있었긴 했네요. 교련도. 사회적으론 12시 영업제한이 어떤 식으로던 나올꺼에요. 술 잘먹다가 12시에 문닫아서 해메었던 기억이 (그러곤 이태원 고고...). 고등학교 시절로 낮춘다면 뭐 써니랑 비슷하겠죠... 아니면 시대는 좀 차이나지만 오히려 '바람' 같을지도.. 롤러장 정도 나오려나.
BGM으로는 이문세-변진섭-김민우-이승철-신해철 및 015B-윤상 (그리고 아마 강수지) 라인을 탈테고, 유재하도 어떻게든 나오겠죠. 언더문화를 혹시나 다룬다면 들국화와 신촌블루스 정도. 근데 모두 나열하고 보니 드라마하기엔 좀 그림이 덜 나오는건 사실이긴 하네요.
4월이야기
15/03/17 18:10
수정 아이콘
왠지 응88 다 본 것 같은 느낌이;;

여기에 더해 홍콩영화의 르네상스 시대였는데.. 영웅본색 패러디라도 나오면 좋겠습니다.
허리부상
15/03/17 16:35
수정 아이콘
저는 4살때인데 그나마 티비를 어릴적부터 봐서 김흥국 호랑나비 정도는 생방으로 기억하는데 88은 무리겠네요
15/03/17 16:37
수정 아이콘
아 굴렁쇠 굴리면서 시작하나요...
15/03/17 16:56
수정 아이콘
국민학교 6학년때인데, 사촌형 집에 LP판하고 전축이 있어서 자주 갔던때네요...
사촌형은 당시 대학생인데 맨날 술마시고 싸움하느라 하루라도 조용한 날이 없었구요 크
이상은의 담다디는 꼭 나오겠네요
15/03/17 16:56
수정 아이콘
응답하라 1950까지 가면 국제시장 되겠네요
月燈庵
15/03/17 17:03
수정 아이콘
응사도, 그 때...그랬나? 가물가물~ 하면서 봤는데 더 과거로 가네요.

기억 나는게 잘 없을텐데 크크.
Darwin4078
15/03/17 17:04
수정 아이콘
이거는 좀 아닌거 같은데...
야근왕오버워킹
15/03/17 17:05
수정 아이콘
저는 아버지쪽에 있었네요
곧미남
15/03/17 17:07
수정 아이콘
88년이면 초등학교 4학년 제가 광명시 하안동에서 은평구 응암동으로 생애 첫 이사를 하고 전학을 와서 적응 못하던 그때인데
이니그마
15/03/17 17:11
수정 아이콘
조용필 전영록 정수라 장덕 이선희 김학래 이정석 민해경 혜은이 이문세 이지연 유재하 김현식 소방차 도시아이들 수와진

대충 중학교때의 기억이군요.
당시 올림픽의 굴렁쇠 소년은 어디서 사업한다 들은거 같은데...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15/03/17 17:13
수정 아이콘
2002하지..
솔로10년차
15/03/17 17:30
수정 아이콘
이번엔 뭘 베끼려나요.
짝사랑
15/03/17 17:51
수정 아이콘
저도 더 늦기전에 하고 가려는것으로 보입니다.
분명히 제작진이 02는 생각하고 있겠죠.
다만 02세대가 좀더 감동으로 오려면 2010년대 말이나 20년대초쯤이 적절하지 않나 해요. 그럼 내가 몇살이야..
네버로드
15/03/17 17:58
수정 아이콘
02보다는 88이 더 나아보여요
02는 추억이라 하기에는 한 4~5년은 더 있어야...
당장 02년에 활동했던 연예인들 중에 지금도 활발히 활동하는 사람들 무지 많죠
매트리스맨
15/03/17 18:09
수정 아이콘
조용필이나 소방차 빠순이가 주인공이려나요. 결국 응답하라가 건드리는 주 감성 영역이 당시 대중음악을 기반한 유치한 캐릭터 드라마인데 의외인 80년대 후반 시대 선택은 기대 반 우려 반.
그렇다고 당시 기저에 깔려있던 정치적 메시지를 드라마에 버무리기엔 연출력이 워낙 구리고.
응답하라 주 소비층인 2030에게 어떻게 시대적 어필을 할지 궁금하네요. 아니면 삼시세끼 대박으로 4050 세대들한테도 tvn이 자신감이 생긴건지.
15/03/17 18:15
수정 아이콘
반전의 88년생인가
다비드 데 헤아
15/03/17 18:32
수정 아이콘
전 태어나지도 않았습니다
15/03/17 18:49
수정 아이콘
아, 그래도 엄마쪽에 있을때긴 하군요.
영원한초보
15/03/17 18:59
수정 아이콘
TVN에서 70~80년대 정치 암흑기 표현하면 태클 걸것 같은데
15/03/17 19:29
수정 아이콘
배경이 초등학교로 바뀌어야..
하정우
15/03/17 22:40
수정 아이콘
저때의 기억은 아예 없어서 공감대가 안나오겠네요...
공감대가 없으면 재미도 좀 줄것 같은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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