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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17 13:32
한여꿀이 눈코입보다 차트에 더 롱런했습니다.
비슷한시기에 나와서 화제성은 눈코입이었지만 한여꿀이 알게모르게 은근 오래버텼죠 크크
15/03/17 14:19
최신곡에 어둡긴해도 썸, 야생화, 눈코입까지 적어도 무슨 노래인지는 알겠는데 한여름밤의 꿀이라는 노래는 제목조차 처음 들어보네요.
한동안 바빴더니 문화생활과 거리가 멀긴 멀었던 모양입니다...
15/03/17 15:18
까페 버스 길거리 어딜 가나 흘러나오던 노래가 한여꿀이었는데.. ;
저는 딱히 들으려고 하지도 않았는데 야생화, 눈코입보다 훨씬 많이 들어버렸습니다..
15/03/17 17:22
댓글들 보고 찾아봤는데 들어봐도 모르겠어요. 그냥 제가 문명과 거리가 멀었던걸로ㅠㅠ
거의 작년 내내 빨라야 11시 12퇴근하고 쉬는 날은 피곤해서 아무것도 안 하고 쉬고했거든요. 밤에 길거리 지나봐야 노래 틀어놓는 것도 아니고 카페나 식당에서 노래 주의깊게 듣는 편도 아니라서요 티비도 최근 들어 몇몇 프로나 어쩌다 챙겨보는 정도고요. 사실 나머지도 예능이나 인터넷하다 우연히 들어봐서 제목만 대충 알지 노래는 잘 몰라요. 근데 댓글알림 다섯개나 떠서 깜짝 놀랐네요 키배 참전한 적도 없고 사고친 것도 없는데 하면서 크크 + 어쩐지 저때문에 댓글이 산으로 간 것 같은데 본문관련해서 한마디 하자면 저도 아이유 노래는 압니다! 김창완님하고 불렀다고 해서 일부러 찾아들어봤고 제 옆에서 일하는 동료 벨소리가 아이유 노래라서 흐흐 그리고 작년 노래인지는 모르겠는데 가사중에 츄하는 노래도 단골마트에서 자주 나와 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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