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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10 10:50
얘 좀 안보고 싶다 정말.... 답이 없어요. 협회에서 경고를 줘도 제제를 줘도 어차피 강제성도 없고... 티비 나오면 돈은 되고... 재미있게 해야되니 암소리나 막 해대고... 에효...
15/03/10 11:37
오랜만에 유게에서 진지빨지만, 이사람 같은 사람들 때문에 한의라는 허울을 쓴 사기꾼들이 너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언론에 나오는 것을 제제해야 합니다.
15/03/10 12:06
무한도전에서 머리에 손대고 팔 올리면서 체질검사다 뭐다하는 것 보면서, "아.. 저분은 그저 교주가 되고 싶은가 보구나"라는 생각밖에는 안들더군요.
저사람이 말하는 "정력"이라는 단어 조차도 말이 안되는 거죠. 정력=스테미너 라면, 왜 특정적으로 방광과 괄약근에 집중했냐는 의문이 생기는 거고, 정력=성관계시 사정까지 도달하는 시간이라면, 사정은 방광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고 오히려 전립선과 상관있는건데 왜 그런 부위를 이야기했는지가 의문스러운거죠. 한마디로 여기저기서 그저 자극적인 단어를 끌어와서 전문가스럽게 포장한 겁니다.
15/03/10 13:29
본인은 무슨 생각으로 저런 얘기하는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왠만큼 상식이 있으면 말도 안 되는 소리라는 거 알 텐데... 아무렇지도 않게 방송에서까지 얘기하는 철판은 배우고 싶을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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