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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27 15:47
네. 흰코뿔소님 말대로
백금파 - 파란색을 조명으로 인식. 파검파 - 파란색을 옷 색깔로 인식. 이 차이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보면 파란색은 조명이 아니고 오히려 조명에 의해서 약간 밝게 보이고 있는 옷 색이죠.
15/02/27 15:56
옷에만 헤드라이트를 비추듯 파란조명을 떄리고 있다고 보는것같아요..
거리에서 백화점을 들여다 볼떄 쇼윈도에 led로 비추는 진열된 옷 뒤로 백화점내부는 노란 조명이 있는 느낌..?
15/02/27 15:42
처음에는 파검파였는데 딴거좀 하고 다시 봤는데 백금으로 바껴있어요 흐흐흐
처음엔 이거보고 백금이라고 하는사람들 일부러 장난치는줄 알았는데 지금은 사람들이 단체로 사진 바꿔올린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모든 사진들이 다 백금으로 보이네요.. 다시 파검으로 돌아가고 싶어요ㅠㅠ
15/02/27 16:06
스포이드로 찍어봤을 때 가장 비슷한건 파-금이긴 합니다.
저도 파-금으로 보이기는 하는데, 드레스의 원색이 무얼까 하면 파-검으로 말을 하구요 흐흐
15/02/27 16:17
저건 사진을 이상하게 찍은듯한것처럼 보여요
마치 밤에 적외선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면 색이 바랜것처럼 보이는듯한..... 뒷배경이 너무 밝기때문에 어떻게보면 어두운 흰색으로 보이기도하고 색이 바랜 청색같아 보이기도해요 사진 게시자(?)가 원래 색의 옷을 다시 찍었다는걸 봤는데 그건 짙은 파란색이었고요 어떤분은 선명한 파란색이라고 말씀하셨기도했는데 저는 그렇게는 안보이더라고요 그분이은 원작자가 올려준 그색상에 가까운건지 옅은 파란색인지 궁금하네요
15/02/27 17:14
저도 흰골에서 파검으로 다시 백금으로 온 사람입니다만
현재 이 사진을 보고 있는 환경에 따라서 사진이 달라보이더군요 잠깐 바람좀 쐬러 밖에 갔다왔는데 순간적으로 파검이... 근데 작업하다가 다시 보니 흰골 두 색을 모두 본 사람으로서 흰골은 파검 & 파검은 흰골 절대 이해할 수 없는 그림이라는점 그냥 진짜 절대 이해할수 없을겁니다 저도 이해가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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