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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2/16 22:26:03
Name 블랙탄_진도
Subject [유머] 라빈 vs 카터 덩콘


라빈은 좀 예술작품느낌이고
카터는 파워풀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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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블린
15/02/16 22:28
수정 아이콘
라빈은 내년에 써먹을 덩크도 있다니 기대됩니다.
정말 가볍게뛰네요
헤나투
15/02/16 22:30
수정 아이콘
능력적인 면에서는 라빈이 결코 부족하지않아보이네요.
근데 역시나 문제는 간지 크크크.

아직 보여줄게 많이 있다고하니 내년을 기대해봅니다.
너부리야놀자
15/02/16 22:35
수정 아이콘
중학교때던가.. 저 빈스 카터의 대롱대롱 팔 걸려있는 퍼포는 최고였습니다.
15/02/16 22:38
수정 아이콘
전에도 댓글 달았지만 라빈은 우아한 느낌의 덩커 같습니다. (95년생 부들부들)

하지만 빈스는 간지 + 파워 + 예술을 다 겸비..

조던 승.
비둘기야 먹자
15/02/17 00:15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산성비
15/02/16 22:39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저는 아직 카터에 한 표
15/02/16 22:39
수정 아이콘
덩크를 할수 있게된 이후로 단한번도 덩콘에서 우승을 놓쳐본적이 없다는 라빈..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카터죠.
그럴거면서폿왜함
15/02/16 22:45
수정 아이콘
흑형들 리액션 재밌네요 크크
고윤하
15/02/16 22:49
수정 아이콘
전 아무리봐도 라빈이 파워제외 모든면 다 앞서 보이네요
쿠로다 칸베에
15/02/16 22:50
수정 아이콘
매니아에 어느분이 쓰신 글처럼 결국은 원스텝과 투스텝에서 오는 차이도 커 보이네요
카터의 덩콘은 15년의 세월에도 아직 다른 누구에게도 왕좌를 허락하지 않는듯...
hydebleu
15/02/16 22:56
수정 아이콘
저도 이 이야기를 하려고 했는데 원풋과 투풋점프의 차이가 확실히 느껴지네요...
역대 최고의 덩커인 카터에 한표를...
그리고 결정적으로 인게임 덩크에서 라빈은 아직 멀었죠...덩크를 떠나서 아직은 미완인 선수라...
15/02/16 22:51
수정 아이콘
NBA 안본 지 5년은 지났기 때문에 뭐라 말하기 그렇지만, 새로 나온 선수는 아무래도 in your face 맛이 부족하네요. 덩크는 기교만으로 설명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계속 드네요.
뭐 사실 그런 느낌대로 가자면 사크의 압도적인 턴어라운드 투행크 덩크+바스켓 카운트가 저에겐 가장 짜릿한 덩크였네요. ㅜ 이런 콘테스트에서는 느낄 수가 없는..
즐겁게삽시다
15/02/16 22:53
수정 아이콘
http://youtu.be/sUz3ZYfoNxo

혓바닥 내밀고 덩크하는 아저씨도 갑자기 보고 싶어서 찾아봤네요.
블랙탄_진도
15/02/16 22:58
수정 아이콘
쪼잔하게 남들이 못뛰는 프리드로우 라인에서 뛰고.. 쯧쯧쯧
Arya Stark
15/02/16 22:56
수정 아이콘
라빈은 잘만들어진 예술품 같다면 카터는 그냥 이거 내가 부술꺼야 라는 느낌이네요

저는 카터가 더 좋습니다.
XellOsisM
15/02/16 23:01
수정 아이콘
그.아.카
카터의 진면목은 실제 게임에서 덩크하는 모습들이죠. 임팩트가 워낙 강해서 크크
이쯤되면 올림픽때 그 덩크가 소환될만도 한데 말이죠~
15/02/16 23:05
수정 아이콘
라빈은 아직 쟁여 놨다는게 ....

http://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news&wr_id=260671
15/02/16 23:08
수정 아이콘
간지면에서 상대가 안되는군요.
전 카터 완승으로 봅니다.
Cafe Street
15/02/16 23:12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엔 라빈덩크가 좀 더 우아하고 멋지네요.
ChojjAReacH
15/02/16 23:24
수정 아이콘
1년차에 벌써 카터에 비견되는것만도...
밤식빵
15/02/16 23:27
수정 아이콘
비교가 되나보군요.
빈스카터때는 너무 충격적이었고 이번 라빈때는 깔끔하게 잘하네 정도라고 생각했었는데..
문앞의늑대
15/02/16 23:27
수정 아이콘
라빈의 2번째 덩크는 진짜 우아합니다.
온니테란
15/02/16 23:38
수정 아이콘
덩크하면 빈스카터라고 해서 오늘 영상 처음봤는데
라빈이랑 비교하면서 보니까 파워풀(?) 빼고는 라빈이 점프력이나 이런부분이 더 좋은거같은데요.
카터가 했던 덩크 라빈도 다 가능할꺼처럼 보이고요.
라빈에 한표 하겠습니다.
김정윤
15/02/16 23:45
수정 아이콘
빈스카터의 저 첫번째 덩크는 참 많이도 봤는데 아직도 감동이 ..덜덜
뭐랄까 모든게 완벽해요..
지금뭐하고있니
15/02/16 23:46
수정 아이콘
분명히 잘 하는데...왜 이리 간지 차이가 나는거지...
근육이랑 피부톤 차이인 거 같기도 하고..역시 몸을 만들고 좀 태워야 하는건가...
설명왕
15/02/17 00:02
수정 아이콘
라빈은 점프잘하는 이윤석 느낌
15/02/17 00:17
수정 아이콘
설명왕. 크크
비둘기야 먹자
15/02/17 00:16
수정 아이콘
빈스형 엘보우덩크는 진짜 충격공포 그 자체였죠... 아 미국에서 살고 싶다 ㅠㅠㅠ
루크레티아
15/02/17 00:31
수정 아이콘
그래서 결론은 쪼잔한 그분에게 '댁은 카터한테 덩크 발리네염' 하면 게임 셋
스타나라
15/02/17 01:05
수정 아이콘
빈스카터 하면 이 영상 보고가셔야죠.

http://youtu.be/XMrPjl-927Q

요런 덩크를 꽂아넣는 슈팅가드... 김선형이나 재래미린 같은 돌파형 슛팅가드도 아니고 무려 외곽슛을 던져대던 슛팅가드였습니다. 믿을 수 없지만요 ^^;
몽키.D.루피
15/02/17 01:37
수정 아이콘
농구는 힙합이랑 잘 어울리잖아요. 빈스 카터는 점프하고 덩크하는 몸놀림에 힙합 비트와 그루브가 있는 거 같습니다. 그냥 아무 비트나 깔아도 힙합 뮤직비디오가 되는 느낌이랄까. 쇼다운에서 죽이는 무브를 했을 때 난리법석 치는 그런 느낌이랄까.. 그래서 간지가 나는 게 아닐까요.
15/02/17 02:38
수정 아이콘
보는 눈이 없는건지 라빈이라는 선수가 더 멋있네요
15/02/17 03:14
수정 아이콘
이 영상에 한해서는 라빈이 더 오래 떠있고 더 쉽게 하는 느낌.
가난한쉐리
15/02/17 03:18
수정 아이콘
라빈 덩크는 거의다 비슷한 느낌이네요. 체공 시간 이용해서 공중에 떠서 다리사이로 볼뺀다던지, 뒤로 돌린다던지요.
카터는 창의적인 면이 훨씬 더 돋보엿던걸로 기억하네요. 그때 당시만큼의 충격이 라빈한테서는 안느껴지네요. 제 기억에는 백보드 뒤에서 나와서 덩크하던것도 잇엇던거 같은데 그건 안보이네요.
상자하나
15/02/17 04:39
수정 아이콘
와.. 동시에 둘을 비교해보니 라빈도 밀리지 않네요. 전 카터가 킹왕짱이지만 제가 꼽는 최고의 덩크는 그리핀이 보여줬습니다. 나중에 라빈이 대성해서 그리핀과 게임내에서 주고 받는 덩크가 기대됩니다.
15/02/17 05:25
수정 아이콘
덩콘에서의 포스만 따지면 라빈이 그닥 꿀리지 않아 보입니다만(그래도 카터가 근소우위)
인게임에서 만큼은 넘사벽이라고 생각합니다. 카터 인게임에서 꽂아대던 덩크들은 하나하나 덩콘에 나올법한...
왠만한 농구선수 얘깃거리의 끝엔 조던 승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한사람입니다만 덩크 하나만 봤을때엔 카터가 역대 최고였으며 앞으로도 카터만한 덩커는 쉽게 나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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