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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11 23:25
그 정도로 완벽하게 숙지하기가 어려운 거지... 뭐가 어디에서 나오는지 다 외우고 있다면.... 운이 좀 따라줘야겠지만 아마 비슷하게는 다들 하실 걸요
15/02/12 00:31
이곳은 데스2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입니다.
질럿 난이도까지 클리어 해 봤습니다만 노데미지에 노 스테이시스가 진짜 대단하군요. 노업 시커 라이플이라 연사력이 거지같아서 한번 빗나가면 무조건 맞아야 합니다. 근데 거의 적중에 퓨커가 액체 토할때 노려서 헤드샷 ... 마지막 덩치큰 녀석은 스테이시스 없이 피할 수 있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 원래 돌진할때 스테이시스로 얼린다음에 뒤에서 쏘는게 정석이거든요... 수퍼플레이 맞습니다
15/02/12 11:44
플레이한 분의 다른 영상을 보면 더 대단한게 많습니다.
스토커, 디바이더, 익스플로더, 강화형 브루트, 우버모프까지 주먹질로 다 패잡고 라인 건 지뢰를 물체에 부착 시킨 뒤 키네시스로 던져서 유탄처럼 쓰거나 퓨커 가래침을 '등 돌린 상태'에서 키네시스로 잡아서 던집니다. 사실 아이작 격투 실력이 훨씬 뒤떨어졌던 1편에서도 죄다 근접 격투로 잡고 다녔던 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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