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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05 13:03
방송보다보니 내가 꼭 눈에 엄청 띄어야겠다 이런 생각 자체가 없는거 같더라고요. 국방홍보대사기도 하고 섭외도 들어왔으니 그냥 열심히 해야겠다 정도?
15/02/05 13:06
그런것도 있고 에이핑크 끼리 뭉쳐있을때하고는 또 다르다보니... 개인적인 생각으론 보미양이 잘먹는 것과는 별개로 진사에서 제작진이 그림을 만들기 위한 과도한 주문과 연출이 있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15/02/05 13:09
솔직히 청소라도 하겠습니다 장면이후로는 그냥 동기들끼리 수다떨고 감정표현하는거,훈련하면서 힘들어하는거 정도 제외하면 연출로 안보이는게 없더군요-_-a 이번 진사제작진에 남자가 별로 없거나 아예없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제작진 연출이 들어갔을 장면들 보면 과연 그런거같기도 해보입니다.
15/02/05 13:07
애초에 모르는 사람 바글바글한데서 막 적극적으로 나설 성격이 아니라...
그냥 녹화장에서 좋은 동생 역할한 느낌이더군요. 콘서트 단체로 보러 온거보니 인맥이라도 늘어난 것 같아서 다행...
15/02/05 13:16
하긴 원성격도 글킨하죠. 갠적으로 딱히 먹을게 없어보이는 이번 여군특집2탄이라 보미 원래성격이 그런편인게 좀 다행스럽기도 합니다.(그나마도 저놈의 먹방 때문에 말이 나오니 원). 글고 여군특집 2탄 멤버들 콘서트 온거(=인맥만들기)야말로 제가보기엔 가장큰 성과인듯해요. 결국 핑순이들 낯가림의 근본원인 중 하나가 데뷔5년차에도 아는 연예인이 별로 없다는거라서. 앞으로 보미가 뭘하든간에 예능쪽으로든 연기쪽으로든 가수쪽으로든 아는 사람을 좀 많아질 필요가 있단 점에선 그건 긍정적이었던거 같습니다.
15/02/05 13:12
어쩔수 없죠. 이미 1기에 최고의 히로인이랑 비슷한 컨셉이 되면 사람들의 인지는 1기 따라한다라고 생각할 수 밖에요.. 저도 진사 여군 1기 이전에 보미양이 저렇게 먹는건 알고 있었따만... 굳이 해명하실 필요는 없었다고 봅니다..
15/02/05 13:13
진사 2기 아직 훈련소 퇴소도 안한 상태라
혜리 애교도 훈련소 퇴소씬에서 나온거고 좀더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혜리가 정말 말도안되게 대박이 난거지 이번 2기멤버들 입장에선 김소연이나 최지나 정도 롤만 가져가도 선방이라 생각할거같네요(강예원과 이다희가 1기 맹승지 어그로를 분담하고 있는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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