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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30 08:11
asylum은 사랑이죠. 크크크크킄
[<아틀란틱 림>을 찍고 나서는 "어사일럼, 과연 이번에도 고소를 피할 수 있으련지?" 라는 드립을 무려 '''시놉시스 설명에 써넣었다''] https://mirror.enha.kr/wiki/%EC%96%B4%EC%82%AC%EC%9D%BC%EB%9F%BC%28%EC%98%81%ED%99%94%EC%82%AC%29
15/01/30 08:21
그런데 다찌마와 리는 다른 B급 영화들처럼 '진짜 진지하게 만들었는데 B급이 되었다'가 아니라 '진짜 진지하게 그 때의 B급영화를 흉내내어 만들었다'라서 진짜 B급 영화들하고는 좀 거리가 있지 않나 합니다. 아 물론 그렇기 때문에 다찌마와 리가 그 계통 갑오브갑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만 크크크
15/01/30 08:15
제가본 d급중엔 일본영화 좀비자위대가 최고였습니다. 폭렬갑자원 영화판인 지옥갑자원도 쓰레기지만
이건 의도라도 없지.. 좀비자위대는 극우냄새에 설정까지 예술이였어요
15/01/30 08:20
Sharknado 시리즈 (무려 3편까지 나올 예정이네요;; )
Sharktopus , Dinoshark 등도 있습니다.
15/01/30 08:26
다찌마와 리 하면 인터넷 판 (2000) 이죠!
part 1: http://youtu.be/sgeDhhAjuR4 part 2: https://www.youtube.com/watch?v=sEiYgy8O5hw part 3: https://www.youtube.com/watch?v=CsDgMX9UOAQ part 4: https://www.youtube.com/watch?v=lcZleZ_PZ00 [명대사: 나는 야학을 다녀서 낮에는 글을 못 읽는단 말이다!]
15/01/30 09:09
우와 이게 남은 영상이 있군요!! 왜 찾아볼 생각을 못 했을까 크크크 감사합니다. 이따가 저녁에 봐야겠네요. 인터넷판 진짜 사랑했는데 크크
15/01/30 09:33
15/01/30 09:08
올레TV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영화들 중에 B급이 은근히 많더라고요..
맥주 축제 영화가 있었는데.. 제목을 까먹었;; 주인공의 엄마가 매춘부이고; 신발모양 맥주를 원샷하는 영화였는데, 정말 뜬금없는 B급 수작이었습니다; 찾아보니 beerfest네요. http://youtu.be/4ZBJxhjqUgs
15/01/30 10:16
B급 영화의 정수를 만드는 미이케 다카시 감독이 없네요.
dead or alive, 극도공포대극장 우두 는 정말 충격적이었죠. 요시히로 니시무라 감독의 도쿄 잔혹 경찰도 완전 B급의 정수... (마지막 전투 장면은 완전 후덜덜...)
15/01/30 11:06
저도 미이케다케시 감독이 떠오르네요.. 중학생때 본 이찌더 킬러는 엄청 충격이었죠. 칼날 달린 신발 신고 철권에 화랑의 발차기를 하는 킬러라니.. 거기에 초스카이까지.. 덜덜덜.. 그 뒤에 본 비지터큐와 오디션도 강추합니다..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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