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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26 11:31
신인도 아니고..
2011년에 드랩되서 출전시간도 제대로 못받는 수준이다가 중국리그 전전하다 돌아와서 겨우겨우 히트라는 팀에 정착했는데.. 갑자기 이렇게 포텐이 터질줄이야 누가 알았겠습니까 크크크크 히트팬은 그저 덩실덩실
15/01/26 11:32
근데 히트 vs 불스 경기 오늘 일 끝나고나서 집에가면 봐야지~ 하고 기대하고 있었는데..
NBA를 PGR유게에서 스포를 당할줄이야... ㅠ 크크
15/01/26 11:35
http://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multimedia&wr_id=209536
2K : 바로 적용시켜 드렸습니다
15/01/26 12:12
벤치워머가 보통 0~70
로테이션 멤버가 70~75 평범한 주전이 75~80 올스타 레벨이 80~85 슈퍼스타 레벨이 85~100 정도로 잡힙니다 그리고 레이팅과 별개로 2k는 사이즈가 선수의 능력치에서 꽤 큰 부분을 차지하는데 7푸터 센터가 77레이팅이면 굉장히 좋은편에 속합니다 더불어 돌파 수비가 꽤 어려워 림프로텍터의 가치가 높은 이번 작에서 이레이저 뱃지는 효용성이 높은 축에 속하고 가진 선수도 많이 없어서 탑레벨 바로 아랫 단계까지 쓸만한 선수로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지껏 2k가 선수 로스터 패치를 거의 하루단위로 해오고 있는데 보통 많이 올려줘도 +2정도 오르는데 저렇게 한번에 껑충 뛰었던 적은 없었습니다
15/01/26 15:02
게임상으로 따지면 CPU한테 맡기면 48분기준으로 7~8분 뛸 애가 이 한경기로 인해서 최소 두배 늘어났습니다. 쿠로다 칸베에님 말씀처럼 벤치워머 혹은 롤플레이어(1~3년차 신진급)가 순식간에 식스맨(내지 선발급)으로 탈바꿈이 되버렸어요.
15/01/26 11:56
부상이 아직 좀 있을겁니다. 오래 못나올줄 알았는데 금방 나왔네요. 그나저나 시카고 골밑이 만만치 않은데 24분만에 저런건
정말 놀랍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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