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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1/22 01:51:14
Name 삭제됨
Subject [유머] 인류 역사상 손꼽히는 천재라 일컬어지는 폰 노이만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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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맛동산
15/01/22 01:52
수정 아이콘
모든 걸 다 가질 순 없죠. 등가교환의 법칙!!!
시글드
15/01/22 01:55
수정 아이콘
대머리네 크킄
SugarRay
15/01/22 02:04
수정 아이콘
양전닝을 어디서 들어봤나 했더니 양-밀스의 양이었던 것 같네요.
작은 아무무
15/01/22 02:05
수정 아이콘
그래도 잘생겼으니 이득
15/01/22 02:14
수정 아이콘
암산 능력이 엄청 났다고 하는 것 같더군요. 당시 컴퓨터보다 더 빨랐다던가..?
IntiFadA
15/01/22 09:16
수정 아이콘
이런 유명한 일화가 있지요....
--------------------------------------------------------
누군가가 폰 노이만에게 물었다.
"200마일 길이의 철로의 양쪽 끝에 각각 위치해 있는 두 대의 기차가 시속 50마일의 속도로 서로를 향해 출발합니다. 두 기차가 출발하는 때 부터 두 기차가 충돌할 때 까지, 파리 한마리가 시속 75마일의 속도로 두 기차 사이를 계속 왔다 갔다 합니다. 파리가 이동한 거리는 얼마입니까?"
문제를 들은 폰 노이만은 단 1초도 지체하지 않고 바로 대답했다.
"150마일 입니다."
그러자 문제를 낸 사람은 실망스럽게 대답했다.
"역시 당신은 속임수에 걸리지 않는군요. 보통 사람들은 이 문제를 들으면 무한급수를 이용해서 풀려고 하기 때문에 시간이 매우 많이 걸립니다. 그러나 그렇게 풀게 되면 문제의 트릭에 걸린 것이며, 실은 이 문제는 파리가 움직이는 시간이 2시간이라는 것을 이용하면 간단하게 풀리지요. 당신이 이렇게 빨리 대답한 것을 보니 당신은 이 문제를 두 번째 방법을 이용하여 풀었군요?"
그러자 폰 노이만이 대답했다.
"아니요, 저는 무한급수를 이용해서 풀었는데요."
걸스데이
15/01/22 02:19
수정 아이콘
약간 과장이 있지만(프린스턴 고등연구소가 발표한 업적은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민두노총 천재설에 한 축을 담당하는 위원장님이시죠
쿠로다 칸베에
15/01/22 02:21
수정 아이콘
비밀이랄꺼 까지도 없어보이는데..
그냥 대놓고..
15/01/22 02:55
수정 아이콘
저 천재라도 머리가 다시 나게 만들 수는 없었다는 거죠.
15/01/22 03:3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15/01/22 04:24
수정 아이콘
역시 탈모가 끝판왕이군요.
Dark and Mary(닭한마리)
15/01/22 08:1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Shandris
15/01/22 05:26
수정 아이콘
비슷한 의미로 에드워드 위튼을 들 수도?....그 쪽 의미에서도요;;...
첸 스톰스타우트
15/01/22 09:36
수정 아이콘
대머리 지단되기 vs 풍성한 따봉박되기

여러분의 선택은?
방민아
15/01/22 10:44
수정 아이콘
지단이여
도롱롱롱롱롱이
15/01/22 18:22
수정 아이콘
저 사람 머리속에 축구장 10개 정도의 공간이 있고 그걸 자유롭게 활용할수 있었다고 하더군요.
선명하게 필요할 대 어디에 뭘 널고 찾고 ... 이게 말이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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