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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15 18:26
이건 풀 영상으로 봐야... 막 웃기려고 하는 이야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훅~
http://www.youtube.com/watch?v=jJRpYULg5kQ
15/01/15 18:26
그저께 스케치북 녹화 다녀왔는데 진짜 재밌더라구요...
본방에는 많이 짤려나오는데 현장에서는 유희열이랑 죽이 잘맞는걸 보고 놀랐습니다. 대본도 아니고 애드립인데 말할때마다 빵빵터졌어요
15/01/16 08:13
제가 윤도현러브레터부터 매년 2~3번씩 이 공연을 가는데.. 이번 공연이 가장 최악중에 최악이였습니다.
물론 유희열님이랑 박지선님이 대화하는건 당연히 웃겼지만... 그외적으로... 후.. 어쨋든 답변 감사합니다^^
15/01/15 18:34
일반인 사이에서 박지선 오나미 그렇게 못생긴거 아니죠. 개그 프로라 못생김을 워낙 부각해서 그렇지 저 정도면 일반인 레벨 평타는 치죠
15/01/15 19:03
요즘 젊은 애들 장난아닙니다 크크
인구수적으로 따지면 그렇게 못생긴정도는 아니겠지만 평균적으로 보면 그렇게 못생긴 정도죠 저 학교다닐때만 해도 연예인과 일반인과의 갭은 엄청낫는데 지금은 실물이야 당연 연예인이 낫겟지만 화면에 나오는 연예인급 일반인은 그냥 동네에서 한명쯤은 있는듯
15/01/15 19:04
오나미는 머리스타일만 좀 평범하게 하고 잇몸 드러내며 웃지 않으면 평타가 아니라 그 이상이라고 생각하는 저지만, 박지선은 평타라고 하기가 좀 힘든거 같아요. 그것과는 별개로 전 인간 박지선 좋아합니다.
15/01/15 19:37
동의합니다.
사실 저희 뇌리속에 어느정도 예쁜 사람만 기억하고 긍정적으로 인식되어서 그렇지, 길거리에서(강남, 이태원 주말 저녁 말구요) 정말로 오는 순서대로 100명을 쭉 박지선보다 예쁘다, 못났다 세어보면 박지선이 중간은 간다고 봅니다.
15/01/15 18:37
기본적으로 제가 공부잘하는 분 (즉 학벌이 높은분)을 좋아하는 이유가 이런겁니다. 헛똑똑이들이 많긴하지만, 정말 공부 잘하는 사람은 뭘해도 인내력이 있고 추진하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15/01/15 19:03
나 자신조차 나를 사랑하지 않는데 누가 날 사랑해 주겠어요?
엄마, 아빠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전부 공감하는데, 그냥 읽자마자 생각이 나서..
15/01/15 20:32
몸매말고 얼굴로만 따지면, 길거리에 박지선보다 못 생긴 사람 널렸죠.
심지어 박지선은 쌩얼이고 길거리 여자들은 화장을 하는데도요;;
15/01/15 21:11
학교에서 박지선씨 봤습니다
물론 연예인 포스는 안납니다만, 생각했던 못생겼다 이미지 절대 아니어서 놀랐어요 그냥 평범한 대학생 같아 보였습니다......물론 말을 걸 용기가 안나서 걍 지나쳤지만 이인혜씨도 봤고 성시경씨도 봤는데 정작 우리 연아짜응은 한번도 못봤........ㅜㅜ 다음학기에는 꼭 봐야지!
15/01/15 21:48
저 얼굴이 완벽한 쌩얼입니다. 심지어 눈썹도 안그렸죠. 우리가 생각하는 평범한 여성들도 화장안하면 어떨지 모르죠. 심지어 구하라도 색조화장은 안한 얼굴은 눈이 튀어나와서 헉 하는데요.
15/01/15 21:56
어.. 박지선씨가 평균, 평균 이상이라고 남자들끼리 얘기하는 거 여자가 보면 진심으로 부들부들할 것 같은데요.
오히려 나는 박지선보다 훨씬 이쁘니까 상위권이로구나~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박지선 오나미씨는 얼굴만 보면 여성으로 보이기 힘든 외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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