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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15 14:33
저 어린 메시가 골대 앞에 침착성이 무슨 늙은이 수준..
전성기 메시랑 전성기 딩요랑 같은 팀에 있었으면 메석대한테 혼나고도 웃는 딩요형님 볼수 있었으려나요 크크
15/01/15 14:42
언제였는지 모르겠는데 딩요의 인터뷰가 기억나네요.
자기보다 더 잘하고 앞으로 더 대성할 유망주가 있다. 그 이름은 메시다. 라고..... 그때 그 소리 듣고 메시가 누구? 이랬는데 이렇게 될줄 누가 알았겠습니까...허허
15/01/15 15:08
전혀 기복이 없었고, 지울리는 원래 선발인데 메시에게 자리를 점점 뺏기고 있었죠...
2년차인 05-06부터 이미 엘클하고 챔스 중요경기 선발자리는 메시의 몫이었죠...
15/01/15 15:34
0405에 처음 1군 스쿼드에 올라간 것으로 아는데 경기도 거의 못뛰었을 겁니다. 대 여섯 경기정도 였던가...
0506은 지울리를 사실상 밀어내고 동포지션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다가 부상을 당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0607은 이미 소년가장으로 불리던 시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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