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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15 14:00
전 이 편에서 정준하 리액션이 정말 재밌더라구요.
뉴스데스크에서 정준하-유재석 조 나왔을 때 웃다가 쓰러지는 줄 알았습니다. 크크크 하지만 막판에 스포일을.. 그리고 이를 귀신같이 수습하는 태호피디의 역량이란..
15/01/15 14:07
차에서 줄 곧 기다린 신인연기자? 코미디언?의 출연이 날아갈 뻔한 순간이었죠.
피디가 기지를 발휘해 한 사람의 출연을 살려냈지만.
15/01/15 14:47
누가 또 영혼의 짝이 아니랄까봐, 박명수가 판을 안 깨니까 이 양반이 깨더만요. 무한도전 팬이지만 정준하씨는 볼수록 호감도가 더더욱 떨어집니다.
15/01/15 16:54
강력한 스포를 한 정준하를 보며 PD가 한숨 쉬는게 유머포인트인가요??
솔직히 무도를 자주 보지 않는 입장에서 무도 게시물은 매번 너무 불친절합니다. 제목에 계층을 달아야 하는게 아닐까요??
15/01/15 17:40
강력한 스포를 한거 자체를 유머로 볼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저도 저 부분을 안봐서 무슨 상황인지도 모르겠지만 정준하가 스포일러를 해서 뭔가 상황을 김빠지게 한것 같은데 그것만으로도 유머로 볼 수 있지않나요? 딱히 설명이 필요한 유머는 아닌듯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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