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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1/10 01:53:30
Name Y.eLLow[ZerG]
File #1 5573066170.jpg (234.3 KB), Download : 32
Subject [유머] 행군중 수통이 얼었다...


저는 언적은 없지만..
여러군데서 보니 얼수도 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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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10 01:56
수정 아이콘
음? 혹한기 행군하다가 수통의 물이 얼어서 못 마신 적이 있었는데.... 뭔가 좀 신선하네요..
azurespace
15/01/10 01:56
수정 아이콘
저도 얼어봤습니다. 이게 전부 다 얼지 않아도 입구 쪽만 꽁꽁 얼어버리면 못 마시는 거니..
솔로10년차
15/01/10 01:56
수정 아이콘
수통에 물을 가득채우면 얼죠.
수통안의 물이 얼었으면 추운 것보다 가득 채워서 그런 것일듯.
15/01/10 02:01
수정 아이콘
이게 정답. 이래서 3/4만 채우라고 하지않나요?

마시고 물기 닦아내고 잠그라하고... 저희는 그랬는데...(철원)
꿈꾸는사나이
15/01/10 01:59
수정 아이콘
입구쪽은 잘 얼어요.
15/01/10 02:05
수정 아이콘
춘천에서 근무했는데 매번 얼었던거 같았는데 저 짤방 보고 잘못 기억하고 있었나 했습니다.
매직동키라이드
15/01/10 02:05
수정 아이콘
수통을 써 본 적이 없어서(...)
zelgadiss
15/01/10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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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통은 모르겠고... 맛스타가 슬러쉬로 나오더라능...
15/01/10 02:07
수정 아이콘
문산도 얼었는데 ㅡ,.ㅡ

하지만 입구쪽이 언거라 챱챱챱챱챱 해서 녹여서 마셨지만
하늘을 봐요
15/01/10 02:09
수정 아이콘
수통 얼어요...
그냥 적당히 추우면 입구쪽만 얼지만 진짜 훈련 취소 될 정도로 추우면 행군하는데도 그냥 수통 자체가 꽁꽁 업니다.
혹한기 훈련하는데 역대급으로 추워서 온도계가 영하 27도를 가르키더군요. 그때 사단장이 그냥 훈련 취소하고 복귀행군해서 주둔지 복귀하라고 해서 복귀하는데 취사트레일러에서 뜨거운 물 받아 채운 수통이 행군해서 주둔지 복귀하니 물 소리도 안들리게 꽁꽁 얼어있더군요.
15/01/10 02:09
수정 아이콘
혹한기때 설거지하는데, 물뿌리면 그대로 얼어요.....체온으로 녹여서 설거지했지요...
김정윤
15/01/10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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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에서 근무했는데
다 있을수 있는 일인데.. 반응이 왜 저렇죠 크크
제가 훈련병때 행군하는데 수통입구 얼어서 당황했던 기억이...
키이나
15/01/10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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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에서 첫 혹한기(상초) 때 수통 입구부분이 얼어서 물을 못마시고 있으니깐, 옆 분대 병장한테 '상병이나 되가지고 뭐하는거냐' 라고 쿠사리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15/01/10 02:11
수정 아이콘
문산 얼었습니다..................
포포탄
15/01/10 02:13
수정 아이콘
철원 6사단 혹한기 훈련때 물을 마셔본 기억이 없네요. 어디에 담아와도 다 얼어버려서...
철원은 겨울되면 -36도까지는 측정하는데 그 이하로 떨어지면 온도계가 깨져서 더이상 측정 불가..
솔직히 겨울에 행군이나 혹한기할때 물이 담긴 수통은 짐이였습니다. 언젠가 마실 수 있게 될 거라는 희망의 무게 치곤.. 너무 무거워요.
Cafe Street
15/01/10 02:21
수정 아이콘
행군중에 수통 어는데요;;;
다시만난세계
15/01/10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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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대서 훈련 받았나보죠. 철원 15사단이었는데 수통 입구부터 꽁꽁 얼었어요.
무무반자르반
15/01/10 02:31
수정 아이콘
철원서 행군해본 결과 업니다
정직이 재산
15/01/10 02:34
수정 아이콘
강원도까지 안가도 파주에서도 업니다
2월 말이었는데 땀도 얼고 죄다 업니다
15/01/10 02:38
수정 아이콘
챱챱챱챱챱챱쿠쾅쾅쾅챱챱챱챠뱌챱챱
15/01/10 02:40
수정 아이콘
철원 얼었습니다.
아슈레이
15/01/10 02:42
수정 아이콘
철원 5포병 물론 얼었습니다.
근데 반은 철원인거 같은 느낌이
15/01/10 02:43
수정 아이콘
혹한기 행군 중 수통의 물이 안언적이 없는데...
15/01/10 02:53
수정 아이콘
전 날씨 좋을때 혹한기 해서 행군중엔 안 얼었는데..
자고 일어나니 입구가 얼어있어서 총검으로 깨먹었는데 그 날 뒤로 아무리 헹궈도 수통에서 강렬한 쇠맛이..
15/01/10 02:53
수정 아이콘
훈련나가서 목은말라 죽겠는데 수통에 물은 얼어서 산에 흐르는 물 그냥 먹은적이 있습니다.
개과종굴이
15/01/10 08:30
수정 아이콘
위험하지않나요... 저희때는 절대로 먹지말라고했는데. 혹시모른다고
진나라
15/01/10 03:00
수정 아이콘
대구만해도 야간행군하니 수통도얼고 하이바에 땀이 고드름이 되던데
하정우
15/01/10 03:04
수정 아이콘
본인도 힘든 부대에서 힘든 보직으로 일한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군생활 열심히 하고 온 다른 사람의 고생을 무시하는 본문의 댓글들은 참 그렇네요
맥핑키
15/01/10 03:06
수정 아이콘
꽉 안채워도 업니다. 행군하는 도중에는 `잘` 안얼죠.
치토스
15/01/10 03:12
수정 아이콘
저도 화천에서 군생활 했는데 저는 수통에 물을 잘 안넣어서 물 언적은 없고 경계근무중 땅에 침 뱉었는데 10분있다 보니까 침이 얼어있는건 경험 해봤네요. 그리고 혹한기때 영하 20도 밑으로 내려가는건 예삿일이고 뭐..
15/01/10 03:15
수정 아이콘
고양시는 참 살기 좋은 곳이었구나 하고 감사하고갑니다 크크크
애니비아
15/01/10 03:24
수정 아이콘
입구막기 당하면 속터집니다.
바람이라
15/01/10 04:02
수정 아이콘
뜨거운 물로 절반 조금 넘게 채우고 침낭 속에 넣어놓기까지 했는데도 금새 얼어버리던 화천의 겨울... 그래서 목마르면 대휴식 때까지 참던가 눈을 먹어야했죠...
15/01/10 04:31
수정 아이콘
얼텐데...대한민국은 의외로 추운 곳이 많습니다.
Aragaki Yui
15/01/10 04:37
수정 아이콘
1군에서 가장 파라다이스라는 원주에서도 얼었습니다.
15/01/10 05:28
수정 아이콘
1사단입니다.
언적 한번도 없는데 전 제대로 꿀빤모양이네요;; 댓글이 충격적
그것은알기싫다
15/01/10 05:34
수정 아이콘
플라스틱 수통도 통으로 꽁꽁 얼때가 많은데
탄띠 탄창주머니에서 포크수저 꺼내다 뒤집은 꼭다리로
입구 얼음깨고 물을 마셔줘야 보병이라 할 수 있죠
블랙탄_진도
15/01/10 06:45
수정 아이콘
공군이라서 그냥 가만히 있어야겠다...
15/01/10 07:16
수정 아이콘
얼어서 하루에 한두번씩 우유를 주더군요.
15/01/10 08:03
수정 아이콘
오 저도화천인데. 업니다. 특히혹한기땐 거의다얼어요. 살얼음도아니고


전 그것도모르고 너무 목말라서 수통에 입댔다가 입술붙어서 개고생했던 기억이나네요
루크레티아
15/01/10 08:18
수정 아이콘
당연히 어는 줄 알았는데..
15/01/10 08:22
수정 아이콘
00군번 서울 지키는 부대 혹한기 갔는데 잘때 수통에 뜨거운물 채워 침낭안에 품고 잤는데 아침에 통채로 얼어있었습니다.
15/01/10 08:34
수정 아이콘
복무내내 행군 100km도 안 걸은 비전투부대 군지사 출신은 가만히 있어야겠다...
엑스밴드
15/01/10 08:39
수정 아이콘
얼죠. 저도 첫 혹한기에 최저 -30도까지 봤는데 물로 된 거는 다 업니다. 수통물 얼고 우유는 얼어서 샤베트 되고 식사 추진할 때 반합에 국 담아서 걸어 오는데 15분만에 국위에 살얼음 뜨고 맛스타는 걍 못먹습니다.
흰코뿔소
15/01/10 08:46
수정 아이콘
진실이 거짓이 되는 곳!
15/01/10 09:16
수정 아이콘
00군번 01년 혹한기 금촌산속 영하30도 텐트안에서 숨쉬면 서리가 되서 떨어져서 안면마스크 입주위에 고드름이 맺혔었어요..
그때 전투화 안품고 자다가 아침에 전투화 녹이느라.. 죽을뻔했던 기억이 나네요

수통안에 물이야.. 꽉채우면 얄짤없고 반만채운다음에 계속 흔들고 다니면 얼진 않을거 같습니다만.. 그러기가 쉽지 않죠
그리드세이버
15/01/10 09:28
수정 아이콘
철원>포천 행군 중 얼었습니다. 방탄에 고드름도 맺히고 그랬는데..
15/01/10 09:28
수정 아이콘
강원도 인제였는데...
혹한기 훈련때 아니더라도 충분히 얼죠
부식으로 받은 사과도 얼고 우유도 얼고 ㅠ.ㅠ
건프레이크만들어서 먹는 중에도 우유에 살얼음 생기던데요.
여성가족부
15/01/10 09:33
수정 아이콘
안 언다는 분들은 후방부대인가...
꽁치대장
15/01/10 09:44
수정 아이콘
경산시 하양읍에서 근무했습니다. 수통만 어나요 급수차로 가져온 급수탱크가 얼어서 위에 뚜껑따고 삽으로 얼음깨서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전방은 오죽하겠습니까 크크크..... ㅠㅠㅠㅠㅠ
Snow halation
15/01/10 09:55
수정 아이콘
02년 철원입니다. 수통은 얼음통입니다.
식사차량이 항상 생수병도 같이 나눠줬습니다.
등짝에칼빵
15/01/10 10:06
수정 아이콘
군대 가서 처음으로 한 행군에서 바로 수통이 얼었습니다.
훈련소에서 ㅠㅠ
목 마른데 물이 안 나와... 하이.. 아니 헬멧 벗으니까 김이 모락모락 근데 하이바 안쪽 위에는 작은 고드름이???
15/01/10 10:12
수정 아이콘
당연히 어는거 아니었나??
면역결핍
15/01/10 10:34
수정 아이콘
양구인데 안어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당근매니아
15/01/10 10:37
수정 아이콘
진주. 수통을 쓴적이 없습니다.
시진핑
15/01/10 10:43
수정 아이콘
7사단 화천... 업니다 ㅠㅠ
근데 그쯤되면 수통 언 것이 문제가 아니죠.
네 잘못이 아니야
15/01/10 10:49
수정 아이콘
어 참고로 물은 위에서부터 얼기 때문에 수통을 뒤집으면 조금 얼어도 마실 수 있습니다.
15/01/10 11:09
수정 아이콘
화천 15사단 나왔는데 겨울 훈련때는 수통에 물을 안채웠어요 어차피 얼어서 못마시니까 하하
남자라면외길
15/01/10 11:16
수정 아이콘
철원에서 군 생활했는데 철판에 수통물 뿌리면 1초만에 얼던데요
2010년 1일 10일 영하30도찍은날 gop에서..
15/01/10 11:23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에는 대놓고 추운곳이 많습니다.
여러분 양구 꼭 가보세요. 두번 가보세요.
내일은
15/01/10 11:27
수정 아이콘
밥먹고 식판 닦으로 식당과 짬장 사이 이동하는 10초 사이에 식판 위에 남은 김치 국물이 슬러시가 되는 동네인데
쇠수통은 조금만 추워도 입구 진짜 잘 얼어붙습니다.
엘핀키스
15/01/10 11:27
수정 아이콘
어는데요? 물은 추진해서 마시는거죠. 뭔가 병맛 군대네요 생각해보니.
15/01/10 12:50
수정 아이콘
얼죠. 혹한기가 레알 혹한기가 아니었나보네요.
너구리2
15/01/10 13:30
수정 아이콘
양구에서는 컵라면도 슬러쉬로 ...
낭만토스
15/01/10 13:37
수정 아이콘
?의정부도 얼었어요
15/01/10 13:43
수정 아이콘
연천에서도 얼었는걸요 뭐 크크....
15/01/11 00:05
수정 아이콘
어 5사나 28사 아니면 6군단 출신이신가보네요..?

저도 허브빌리지 껴서 행군할때 항상 수통 입구가 얼긴했는데 ...

철제와 플라스틱의 차이를 실감하면서 행군하는데 되게 서럽더군요

행군할때마다 허브빌리지 보면서 내가 전역하면 저기서 꼭 숙박해서 행군하는 애들 지켜볼테다 라고

다짐만 하고 서울 북쪽은 근처에도 안갑니다 크크
15/01/11 14:0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전역할때 쯤 되면 위쪽보고는 소변도 안 보겠다고 그러죠 크크 고생하셨네요
15/01/10 15:43
수정 아이콘
GOP 근무자입니다. 겨울에 근무설때 수통 안가져갑니다. 대기초소 가면 보온병이나 보온 되는 커피포트에 물 들어있어요.

빨래 해서 널러 나가는 사이에도 어는데....
15/01/10 15:44
수정 아이콘
아참 그리고 푸세식 변기의 똥도 당연히 얼어요.

잘 섞어주지 않으면 똥이 쌓여 얼고 그 위에 쌓여 얼고.. 하는식으로 똥탑(?)이 생깁니다.
앓아누워
15/01/10 16:50
수정 아이콘
화천 이기자 업니다
말하는대로
15/01/10 16:51
수정 아이콘
철수통은 얼고 플라스틱 수통은 안언다는 카더라를 들었습니다.
물론 전 전역할때까지 철수통을 썻었습니다.. 파주 06군번입니다.
15/01/10 21:03
수정 아이콘
양구 - 인제 업니다.
15/01/10 21:04
수정 아이콘
확신은 할 수 없지만 특히 양구 산 꼭대기 위는 남한에서는 가장 추운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임시닉네임
15/01/10 23:15
수정 아이콘
행군이 아니라 훈련중에 절반 채우고도 얼었습니다
정말 힘들고 목마른거 참으면서 물아꼈는데
수통이 얼어버리니 눈물날거 같더군요
나중엔 주변의 눈까지 퍼먹었습니다.
그게 하필이면 전입하고 1주일만에 했던 훈련이었죠. (그게 하필 혹한기 ㅠ)
플라스틱 수통이었습니다.

그리고 댓글중에 영하 30도니 33도니 이건 밖에 설치된 온도계 온도인거고 정확한게 아닙니다
추운날 밖에 내놓으면 온도계 실제 온도 이하로 계속 내려갑니다
더울때는 실제 온도 이상으로 계속 올라가고요.
기상청에서 측정하듯이 제대로된 장비로 제대로 측정해야 맞아요.

남한지역에 기상관측 사상 최저온도가 경기도 양평에서 81년 영하 32도 찍은거에요.
설악산이나 대관령에도 기상청에서 온도 측정하는데
1700m 산악지형이고 인제 고성 양양 그 추운지역에서도 공식관측으로 저정도 온도 나온적이 없어요.

또 평균기온으로 가장 추운곳은 철원입니다. 산악지형이 바람이 불어서 체감온도는 모르겠지만 절대적으론 철원보다 양구나 인제 원통 여기보다 철원이 더 춥습니다.
WalkingDead
15/01/11 10:39
수정 아이콘
양구 - 인제 업니다. (2)
3군단 103통신단 출신입니다.
i제주감귤i
15/01/12 14:05
수정 아이콘
02 군번 철제 수통 28사 연천 얼었어요.
배식받은 국도 잠깐 포차에 놨었는데 얼었어요.
여기가 한국인가 싶었어요. 시베리아 인가 히말라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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