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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10 00:35
산파 보다 전화번호 49번이 더 눈에 띄네요. 교환 거쳐서 거는 거겠지만...
공동 빨래터는 저 어렸을 때(80년대)도 봤어요. 산 기슭에 있는 약수터 아래쪽에 물을 모아두는 저수조 비슷한 게 있었는데, 동네 아주머니들이 거기서 빨래하시는 걸 본 적이 있네요.
15/01/10 09:16
미제 가루 우유 정말 맛있었는데.. 요즘도 가끔 그 맛이 생각납니다. 몇년전 구해서 먹어봤는데 어릴때 먹던 그 맛이 안 나더군요.
15/01/10 14:52
소달구지,공동빨래터,쥐잡기 이것은 봤네요.. 집이 시골이라서 그렇겠지만 쥐잡기는 80년후반까지 했었는데 쥐꼬리 가져가면 200원이었나? 50원이었나 돈 줬었는데.. 국민학교때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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