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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01 15:03
이거 생기는 원인이 뭘까요..
어릴 때 양손에서 떠나지 않고 생겼다가 어른 된 후에는 없어졌다가 최근 피곤에 쩔었을 때 다시 생겼던데...
15/01/01 15:09
전 주로 건조하고 먼지 많은데서 작업하면 생기더라구요.
평소에 컨디션 좋을 때는 괜찮다가 이사라던지, 삽질하고 이런 일... 힘쓰고 손쓰는 일 할 때 잘 생겼습니다.
15/01/01 15:14
헐.... 저 최근에 이사했어요. 이사하고 보니 양손에 수두룩하게 생겼었습니다.
전 이사 때문에 피곤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 힘쓰고 손 써서 그렇겠군요.
15/01/01 15:19
저 같은 경우는 힘든 일을 많이하진 않는데 워낙 건조한 기후를 가진 남가주 지역에 살다보니 항상 손이 저 모양입니다 ㅠㅠ 특히 여름에는 손톱 근처가 다 까져서 젓가락질 할 때마다 쓰라려요. 손톱깎이를 사용하는게 가장 효과적이긴 한데 꼭 외출중이거나 근무중일 때 발견하고 하루종일 씨름하죠 크크크크
15/01/01 16:27
비타민부족이냐 아니면 건조한 피부상태에서의 육체적 노동이냐로 갈리네요. 아니면 비타민 부족한 상태에서 육체적 노동을 해서 피부손상일려나요..
이론과 실생활의 경험 둘 중 승자는 과연...
15/01/01 16:51
평소에 잘 없다가 건조하고 먼지 많은데서 손이 주가 되는 육체노동하면 생긴다면 일단 외부적 요인이 더 큰 걸로...
평소에 힘든 일도 안하고 보습을 잘해주는데도 생긴다면 비타민 부족이겠죠.
15/01/01 15:27
저희 어머니께선 어렸을 때 저거 자꾸 더러운거 만지면 생긴다고 하셔서
어린마음에 아 XX랑 OO는 만지면 안되는거구나........
15/01/02 00:51
전 그래서 늘 차키에 이런 열쇠고리를 차고 다닙니다. 근데 이거 왜이렇게 비싸죠 예전에 5천원 정도에 샀었는데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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