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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4/12/23 11:28
뭐 동아시아에는 객관식이 보편적이지만,
당장 약간만 서쪽으로 가면 (동남아부터 유럽 등등) 서술형 + 객관식이 더 보편적이더군요. 객관식 문제만 있는 시험이 출제되면 학생들이: "객관식은 불공평해요. 풀이방식은 맞았는데 답만 조금 실수해서 틀리면 다 틀린건가요?" 이런식이 되더라구요. 크크크크 결국 제가 봤던 고졸 시험은 서술형 60%, 객관식 40%정도였네요. 아 물론 외국 정서라서 가능한 이야기지만 ㅠㅠ
14/12/23 11:33
아무리 센터시험만으론 대학이 결정되지 않는다지만... 센터시험 저렇게 낸다고 하면 지망학교부터 모든게 카오스일텐데 승인하다니...;;
문부과학대신의 배짱 한 번 두둑하군요.
14/12/23 12:26
음.. 저게 되나..
우리나라랑 사정이 좀 다르긴 하겠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당장 채점의 어려움 이전에, 객관성논란에 휩싸일텐데요. 일본은 안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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