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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18 11:08
3점차로 이기고 있었는데 상대방 3점슛이 노골되고 상대방 선수가 리바운드, 남은시간 1~2초
그냥 슛하는거 구경만해도 이기는데 상대방이 어쩔수 없이 2점 슛하는걸 수비 반칙을 해버려서 자유투 한개를 추가로 줬습니다;;; 넣었으면 동점되어서 연장전 갔죠
14/12/18 11:10
https://pgr21.com/pb/pb.php?id=humor&no=227825&page=2
배달이용~ 설명은 해당 글 본문에, 영상은 해당 글 링크에 있습니다.
14/12/18 11:11
경기 종료 직전 3점차 였습니다. 헤인즈가 골밑슛을 해서 들어가도 1점차 승리였는데요. 그걸 파울을해서 추가 자유투를 줬습니다.
그래서 헤인즈가 자유투를 넣으면 동점이 되는거죠. 그냥 놔두면 이기는데. 결과적으로 못넣긴했는데요. 파울하자마자 유재학 감독이 전준범 선수에게 야이 병이 있는 몸 아이야라고 욕을 했습니다. 더 대박은 헤인즈가 자유투 못넣고 나서 전준범선수의 해맑은 웃음이 포인트였는데요. 그 얼굴을 본 유재학감독이 배로 화가 났습니다. 경기 종료후 인터뷰에서 유재학감독이 초등학생도 안할 실수라고 인터뷰했습니다. 그 이후 전준범 선수는 '초딩농구' 전준범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14/12/18 11:12
팀이 3점차로 이기는 상황, 남은시간 10여초 상대팀공격, 3점슛 시도 -> 실패 -> 상대공격리바운드-> 또 3점시도 -> 마지막 공격리바운드 또 상대팀 ->
골밑에서 공격리바했는데 남은시간은 1초정도라 3점까지 공이 갈시간이없음 , 그래서 골밑슛 시도 (여기서 그냥 놔두면 2점 넣어도 1점차이니 승리) -> 그런데 그 골밑슛에다 파울을했는데 그게 들어가서 2점인정 + 자유투 준 상황입니다... 그냥 골밑슛 넣어도 끝나는건데 파울을해서 감독이 빡친상황 되겠습니다
14/12/18 12:38
전준범 선수가 2번째 짤 상황에서 민국이에게 하트를 날렸다는 괴소문이 돌던데, 진위를 가릴 수가 없으니 궁금해 죽겠네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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