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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4/12/06 02:48
혹성들은 혹성들대로 태양에 공전하는데 목성이 잡아 댕기는거 아닌가 싶네요....
그 덕에 우리가 사는 지구에 혹성들이 못오게 되는것 같네요....
14/12/06 03:36
http://joshworth.com/dev/pixelspace/pixelspace_solarsystem.html
태양의 크기와 목성의 거리로 계산해보면 1픽셀의 1/20 정도의 크기가 될 것 같네요.
14/12/06 05:55
혹성.. 아니고 행성이 맞아요. 그리고 목성이 잡고 있는 건 혹성도 행성도 아니고 소행성. 목성이 바깥에서 태양쪽으로 들어오는 혜성들도 많이 막아냈다더라고요. 예전 슈메이커-레비 혜성처럼 끌여들여서 충돌시키기도 하고.
14/12/06 07:55
목성 인력의 위엄이라면 삼각형 형태의 붉은색 소행성대의 꼭지점에 목성이 위치해야되지 않나요. 그림상으로는 삼각형의 변 중앙 가까이에 목성이 있네요.
14/12/06 12:43
꼭지점에 위치하면 다 목성에 빨려들어가지 않았을까요? 안으로 급격하게 빨려들어가는 소행성을 목성의 인력으로 당긴다는 말 같아요.
14/12/06 10:07
정말 인간원리가 나올수밖에 없는게. 목성의 적절한 위치, 중력, 자기장 등 모든게 지구를 위한 하나의 목적같습니다.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지구 생명 탄생과 번성을 위해 얼마나 우연스러운 일들이 잇달아 일어난 것인지 경이롭기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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