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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30 12:53
주말로가 1위라니.........김영관씨가 젤 똑같았는데....똑같은걸 찾는게 아니라 인기투표........노래부르기도 전에 투표수가...
14/11/30 13:38
저도 들어보면서 갸우뚱했는데 환희 주말로 라이브랑 박민규 라이브랑 하나하나 대조하면서 들어보니까 완전 똑같더라구요. 물론 이승환모창자도 잘하긴했지만 인기투표소리 들을정도의 결과는 아니였다고봅니다. 지금 환희의 목소리를 생각하면서 들으면 좀 다르다고 느껴질수도있지만 06~07때의 환희목소리를 생각하면서 들으면 굉장히 똑같았습니다. 그때 라이브를 보면서 또 느꼈구요
14/11/30 13:46
그냥 본인이 느끼기에 김영관씨가 가장 비슷했다고 얘기하는 거에서 그쳐야지
다른 사람들이 각자 판단해서 투표한걸 인기투표로 치부하는건 별로 존중받을 태도는 아닌거 같네요.
14/11/30 16:08
섀넌은 광수네 나왔구요. 티아라가 작년에 걸그룹 전체 수익 3위입니다. 국내에선 완전히 패망했는데 해외에선.. 왠만한 탑그룹급 인기라는거죠.. 게다가 음원깡패 다비치도 있고.. 파이브돌스랑 speed라는 망한그룹 앨범안내게 하고 현재 cash cow는 무작정 돌리니.. 망하긴 쉽지 않죠.
14/11/30 13:20
뭐랄까 하나같이 곡 선정이 다들 아쉬웠습니다. 듣는 내내 이거 말고 저거 하지라는 생각이... 어차피 진짜 승부는 다음주라 필살기를 아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14/11/30 13:47
확실히 생방이다보니 보정이 안들어가서 그런지 좀 기대에 못 미치긴했네요. 확실히 무대랑 경연방식 자체가 가창력이 좋은사람이 많이 유리해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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