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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4/11/29 00:45
거긴 지금 동양의 32연패 기록에 근접할 페이스입니다. 정말 진짜로요.
그나마 연패깰 수 있었던 경기가 브루클린과 앞으로 붙을 미네소타인데...브루클린한테 일단 졌습니다. 이제 미네소타전 기다리기전까지 무난하게 연패적립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14/11/29 00:53
1점차이기 때문에 차재영한테 줘서 2점 플레이하길 바랐을겁니다. 딱 봐도 수비가 느슨했으니깐요.
현실은 급해서 김동우한테 줬고, 어쩔 수 없이 쐈고, 이상민 감독은 '우씌'했다가 들어간걸 보고 환호와 함께 싱글벙글행. 만약 차재영한테 줬다면 오늘 전체적으로 안 좋았기 때문에 빽차를 날리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14/12/01 15:36
이때가 혹시 그땐가요? 조성민이 전창진한테 삼점쏴도 돼요? 하니까 전창진이 믿어주면서 쏴라고 했던 거 같은데..
아무튼 조성민, 문태종 둘 다 너무 멋있었습니다.
14/11/29 10:48
이 경기를 정우영 캐스터나 정용검 캐스터가 중계했었으면 얼마나 짜릿했을까요....ㅠㅠㅠㅠㅠㅠ 야구도 그렇지만 농구에서도 캐스터의 중요성을 종종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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