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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4/11/28 20:59
보호선수 20인 명단만 보내는거라서 사실 동명이인은 아무런 상관이 없.....
(어 이대형 없어?-야 뽑아...) 진지는 참치캔 먹었습니다
14/11/28 21:01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kbotown2&mbsIdx=747685&cpage=&mbsW=&select=&opt=&keyword=
엠팍 올라왔는데 진짜 이대로 말하는거 아닐까요 크크크
14/11/29 00:55
김기태 감독은 도망자 이미지 벗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는데, 그 특유의 고집과 똘끼로 시작부터 험난해 보이네요.
전임 선감독이 워낙 거하게 똥을 싸고 욕을 드시고 가셔서, '그래도 선동열 아닌게 어디냐..' 라고 쉴드 받으며 팀전력 안좋은거 코흘리게도 알 정도이니, 왠만하면 욕드실일 없이 본인 뜻대로 실험도 하고 어린 선수들 기회주며 스트레스 안받고 끌고 나갈 수 있었는데, 그 기회를 스스로 걷어차 버리네요. 정말로 이대형이 부상이거나,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거나, 코칭스테프에게 항명한게 아니라면 이건 백퍼 이해안되는 짓입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부상이라면 이미 해명을 했을 것이고, 선수생명이 끝나거나 시즌 아웃이 아닌 이상 그것도 말이 안되고,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면, 요즘 기자들이 어떤 사람들인데요.. 이미 기사나고 난리났죠. 그리고 이댕이 인성 안좋은 선수도 아니고, 팀 케미 해치는 일로 이야깃거리 만든 적도 없고, 마찬가지로 이런 이유라면 지금 정도의 논란이 일면 구단하고 감독 더 욕먹기 전에 어떤 식으로든 해명기사 냈겠죠. 그냥 '지금은 곤란하다' 로 이야기 하는거 보면 그냥 이댕이 싫었던게 맞는 것 같고, 그런 이유로 올해 팀 야수 중 활약 Top5 안에 들었던 선수를 내보낸거라면 김기태는 정말로 감독직 물러나야 합니다.
14/11/29 02:15
그런데 이렇게 가버리면 FA 계약금은 어떻게 되는거죠? 잔여연봉이야 kt가 주면 된다 치지만 계약금은 이미 지급한거 아닌가요?
기아는 이대형 1년 쓴다고 20억 가까이 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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