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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27 11:49
라리가 저번 라운드 에이바르 vs. 레알 경기네요.
에이바르 홈구장이 10000명도 안들어가는 작은 경기장이라서 이랬다고...
14/11/27 13:09
저는 저런건 대충 피하거나 펀칭! 할수 있을것같은데
야구장에서 떨어지는 야구공은 정말 무서워요 잘못맞으면 머리깨질것같고 손으로 받으려다 손가락 부러질것같고... ㅠㅠ
14/11/27 13:13
k리그 직관할 땐 종합구장이라 그런가 공 왠만큼 쌔게 차지 않는 이상은 관중석에 닿아도 아니, 관중석에 닿을 거 같지도 않던데...
뭐 일류 선수들이니 킥력이 다를테고 전용구장이면 거리도 엄청 가까울테니.
14/11/27 16:32
볼링 첨하는친구가 볼링핀들을 파괴! 하겠다며 풀스윙을 하더니 볼링공이 제 머리를 파괴하러 날라오더군요. 다치지는 않았지만 식겁했네요.
14/11/27 16:50
대충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네요.
저도 고등학교 때 체육시간에 투포환던지기 하다 뒷놈이 던진 철구가 머리 옆을 스쳐지나간 적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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