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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22 22:34
"강매라고 생각하지 마"
"그럼 빼" "너 양아치니?" 갈수록 사람이 우울해지는것 같아서 색이 안맞을거 같긴한데,, 기본적인 센스가 있고 무엇보다 유재석의 예전 깐족거림을 마음껏 시전할수있는 인물이라 탐납니다. 나중에 노홍철 복귀여부를 떠나서 김제동은 이 기회에 무도에서 잡아뒀으면 좋겠네요. 5인에서 1명 더 사고쳐서 불명예스럽게 해체되기전에 준척급 FA 잡아야죠.
14/11/23 00:55
5년넘게 못웃기고도 꼬박꼬박 출연료 타갔던 정형돈이랑 정준하도 있는데요,뭐...크크
찰지게 당해주는 포지션도 중요하고, 유재석의 진행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는 장점이 크다고 봐요. 무도는 패가 나뉘면 항상 유재석쪽 분량이 일방적으로 많이 나오는데 밸런스패치에 작게나마 기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4/11/22 23:32
사실 이광수가 나오면 유재석 하하에 광수까지 너무 러닝맨스타일이 난다는게 아쉽죠
하하가 특별한 사정으로 못나올 경우 땜빵으로 나오면 최고일 것 같아요
14/11/22 22:40
잠깐 잠깐 나오는 말들을 보면 김제동씨를 무한도전에서 곧 볼 수 있을 것 같더군요.
김태호 피디도 잠깐 언급했고, 유재석씨도 그랬고요. 팀대결을 할 때, 다섯명으로는 수가 맞지 않으니 그럴 때 부를 듯합니다. 가끔 게스트로 나와서 빵빵 터트려주던 데프콘씨도 이젠 스케쥴이 넘쳐나서 짬이 잘 나지 않을 것이고, 김영철씨는 몇 번 나왔지만 시원치 않았으니, 믿고 쓰는 게스트로 김제동씨를 자주 보게 되지 않을까 하네요. 노홍철씨의 출연료가 굳었으니 게스트 출연의 부담도 조금은 줄었을 것 같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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