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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18 00:57
제 기억이 맞다면 지구의 드래곤볼은
1. 똑같은 인물을 2번 살리진 못한다. (베지터의 첫번째 부활과 두번째 부활 모두 나메크성 드래곤볼로 하였고 크리링의 두번째,세번쨰 부활 역시 나메크성으로) 2. 대신 다수의 인원을 부활시키는 건 가능하다 (부우전부터 나메크성도 가능) 3. 자신의 수명이 다해서 죽은 건 부활시키지 못한다 4. 단 외부의 요인으로 인하여 제수명을 다하지 못한 경우 그 수명만큼 살릴 수 있다(나메크성 최고장로) 5. 그 누구라도 단 한번에 한해서 제 수명이 다해 죽은 경우가 아니면 살릴 수 있따 6. 죽은 지 1년이 지나면 살리지 못한다 이걸로 알고 있는데..
14/11/18 00:58
특정인물을 살리는 경우에는 죽은이 몇 년이 지나도 수명이 남았다면 되살릴 수 있지만, "~에게 살해당한 이를 모두 살려내달라"는 등의 다수를 살려낼 때에는 죽은지 1년이 지나지 않은 인물만 되살릴 수 있다.
엔하위키엔 이렇게 나와있네요.
14/11/18 01:00
그렇다면 결국 프리더를 부활시켜서 무언가 한다는 건데....
으으 프리더는 정말 본문에 써져있듯이 피콜로선에서 칼같이 정리될 텐데.. 어떤식으로 파워업을 시켜주려나..
14/11/18 00:58
쿠울라였나 이름이..근데 금마는 극장판 설정에 토리야마가 참가 안했고 토리야마가 공식설정으로 언급할때 언급이 안되서 그냥 페럴러월드 취급당하더라고요(..)
하여튼 그 셋 다 합해도 피콜로와 비슷하거나 손오천이나 트랭크스가 퓨전안해도 이길 것만 같....
14/11/18 01:04
극장판을 만화책 형태로 출간한거였을 지도? 강철의 연금술사만 해도 2003년판 애니메이션을 만화책 형태로 출간한 적도 있었거든요 올 컬러로..
그 외 저도 예전에 책방에서 미래의 트랭크스가 아직 아기이던 시절 손오반과 트랭크스 제외하고 인조인간들에게 모두 살해당할하던 시점 이야기가 그려진 걸 본적이 있어요 (본편에 수록된 거 말고요) 그 내용이 나머지 Z전사들 다 죽고 베지터 손오반 트랭크스 남아있는데 베지터는 죽기직전에 손오반이랑 트랭크스 도망가게 냅두고 인조인간이랑 싸우는 건데 초사이어인이 못된 상태라 안습하게 쳐맞는(..) 자기뼈로 열심히 두들겨 패기도 하고 마지막에 자폭했는데 결국 인조인간은 그냥 먼지만 털어내고 일어나는 거였는데 지금 다시 그거 찾아보려고 해도 못찾겠더라고요;;
14/11/18 01:10
프리더를 버프하는것보단 주인공들을 너프시키는 구성이면 재밌겠네요
프리더에 대한 진정한 원한은 베지터한테 있는데 피융 한방에 심장이 뚫려서 허무하게 죽은 느낌이..
14/11/18 01:48
프리더의 리더십
1. 철저한 존대어 사용 2. 능력있는 적을 인정하며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인다 3. 철저한 분업제, 부하와 일을 분담하여 진행한다. 4. 확인과 용서의 리더십 "한번쯤은 봐준다" 5. 인재에 대한 배려 "실수해도 곧바로 만회의 기회를 준다" 6. 최고의 근무환경 조성 7. 직원들을 생각하는 각별한 마음 8. 말단 직원의 얼굴과 이름을 정확히 기억한다 위 포스터만 봐도 당장이라도 (주)프리더(종목: 행성매매)에 입사하고 싶지 않습니까?!
14/11/18 09:10
비루스랑 우이스는 시점상 태초부터 억겁의 세월동안 계속 살아왔던 존재들이라 어느 시기에 넣어도 이상하진 않죠. 단지 Z전사들과 처음 접촉한게 신과신 시점인거구요. 인조인간 이전이라도 비루스가 잠들기로 하기전이라고 하면 대충 들어 맞지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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