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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11 18:13
휘문고가 야구로 명문이긴 한데, 고등학교 같은 곳이나 방문하는 저 선수 별볼일 없는 선순가 보네요. 그런 선수가 와봤자 뭐 애들한테 공 던지는 법이나 제대로 가르쳐 줄지.
14/11/11 19:33
형에게 중학교에서 애 패서 사고로 쫓겨났다던 선생을 고등학교에서 만났다던 이야기를 들었죠..
뭐.. 전 매주 아침 조회때마다 '괴성'밖에 듣지 못한 옆 중학교 출신이라... 그나저나 그 담벼락 아직도 잘 있나요? 저 다닐때 몇십명이 거기 기대어 있다가 무너졌던 기억이 나는데...
14/11/11 19:13
크보보다도 못한 하부리그 출신이 어찌 상위리거들을 대거 배출하는 야구 명문 방문한다고 호들갑 떠는지 모르겠네요. 파나마산 발모제라도 판매하러 왔나보군요.
14/11/11 19:32
뒤에 체육관보고 모교인지 딱알았네요.
농구부는 망해간다고 들었는데 야구부는 아직 괜춘헌가 몰겠어요. 학생때는 농구짱짱이었는데...
14/11/11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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