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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31 23:02
이 영화에서 저 부분이 가장 강하게 치고들어왔던 부분같아요 크크크크 임팩트크크크크
그리고 분노의 윤리학에서 봤던 고성희씨랑 이 영화 속 고성희씨는 전혀 다른 느낌이라 정말...매력터져요..
14/10/31 23:07
롤러코스터 보시려면 577 프로젝트부터 먼저 보고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왜 하정우 사단 개그코드가 이런지 알 수 있어요 크크
14/11/01 00:15
저랑 유머코드가 맞는지 영화 내내 낄낄거리면서 재밌게 봤습니다... 너무 재밌게 봐서 주변사람들한테 추천했는데 다들 하나도 재미없다고 ... ㅠㅠ
14/11/01 01:18
극장에서 봤을 때는 저 안과 의사 부분에서 딱 한번 터졌네요.
그런데 나중에 티비로 볼 때는 묘하게 웃기더라구요. 마준규가 미스트 뿌렸는데 썸타던 승무원이 "쫄았어? 왜 그렇게 땀을 흘려 X밥 같이." 하고 쌩 갈 때 진짜 빵 터지더군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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