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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0 21:14
이탈리아도 총기보유는 가능합죠...
사실 미국에서도 휴대나 차 안에 갖고 다닐 수 있는 면허소지자는 딱히... 방송 찍을 정도면 걱정할 필요는 없을겁니다
14/10/20 21:23
찾아보니 1970년대의 가구당 총기 보유 숫자 50%에서 34%로 감소하긴 했는데 "가구당"이라...
거기다 소지 면허도 21세 이상 범죄, 정신병력 없으면 총기 안전교육 8시간 받으면 땡이랍니다...
14/10/20 21:36
그 소지면허가 갖고다녀도 된다는 건 아니거든요
사실 정말 문제인건 아무래도 불법무기인데... 이탈리아 사람들 성향 보면 집 창고에 오래된 총기류 좀 쌓여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14/10/20 21:38
아, 그건 아닌가요?
http://www.mookas.com/media_view.asp?news_no=14353 일전에 무카스에서 핸드백에 총 넣어 다닌다는 미주 태권도 사범님 말씀만 기억하고 있었거든요.
14/10/20 21:42
주마다 다르긴한데 글쓴 분이 "그중에서도 내가 있는 조지아 주의 총기 문화는 자유롭기로 세계 제일이다."
라고 하셨네요 ...저긴 앞으로도 가기 싫당...
14/10/20 21:44
아 크크. 조지아주만 특별히 더 그런거였군요. 일전에 읽었던 기억만으로 써서 제가 잘 몰랐던것 같습니다.
다만 말씀하신대로 조지아주는 좀 다니기 무섭긴 하겠네요...
14/10/20 21:51
제가 자주 다니는 커뮤니티에 미국 시민권자인 분들도 꽤 계시는데
법적으로는 굉장히 빡빡하다고들 하십니다(자동화기 보유한 분들이라서 그런...가..?) 동부 대도시같은 경우는 권총 허가도 빡세죠 아무튼 이야기가 많이 샜는데, 방송으로 나갈 정도면 뭐 총맞을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크크
14/10/20 21:52
헐 자동화기 크크크. 자동화기면 정말 보유허가가 빡빡해야 할거 같아요. 진짜 마음만 먹으면 장난이 아니라;
네 그렇긴 한데 참 용감은 하네요 크크.
14/10/20 22:10
흑형들도 쫄게 만드는 내얼굴 ㅠㅠ 술마시고 지나가는데 흑형들이 있길래 조금 쫄았습니다. 그래도 뭐 별일 있겠어 하고 후드 뒤집어 쓰고 가는데, 그 흑형이 돌아서 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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