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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0 18:05
작년 sk 우승할때 이만한 글로벌 광고가 없을것이라는 생각과 삼성이 이런거 보면 눈독좀 들이지 알겠나 싶었는데...
올해 삼성이 우승하는거 보니 뭔가 소름이네요... 제대로 글로벌 광고를...
14/10/20 18:09
그래도 작년엔 SKT! SKT! SKT! 이런 연호가 들렸던 것 같은데
올해는 삼성! 삼성! 삼성! 이런 말을 못들어본 것 같네요..
14/10/20 18:16
인기도 없다고 들었지만
예능픽한 3경기를 제외하곤 압도적 (또는 예술적)으로 이겨버렸으니 분석할것도 없죠 교과서에 나오는 운영을 현실화 한셈이니까요
14/10/20 18:21
분석글은 이러기형 글이랑 레카님글이 거의 완결판이구 이긴 세경기는 죄다 압살이니 굳이 볼 것도 없긴하죠.
그리고 축하글은,,, 파이어 될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지난주에 트롤쇼 올라온거나 우승직후 댄디 트윗 올라온거나.. 사실 롤드컵 후기 글은 많이 올라왔으나 거진 발운영에 대한 성토글이었죠 크크
14/10/20 18:24
축하글마저 파이어 될까요 설마.. 실제로 그렇게 되면 또 한 번 적잖이 실망할테니 그냥 축하글은 안보는 걸로..
이번에 조이럭님 분석글을 안봐서 분석글이 안올라왔다고 생각했네요 칼같이 올라온 건 봤었는데 크크
14/10/20 18:34
우승축하고 분석이고 너무 뻔한 결말이어서 그냥 덤덤합니다.
2013 롤드컵은 로얄 클럽이 얼마나 잘할지 감이 잘 안와서 대충 6:4정도의 우위라고 봤고, 그래서 그런지 저 역시도 페이커나 벵기, 피글렛의 활약에 놀라면서도 대단하다고 느꼈거든요 (4강에서 나진과 3:2의 치열한 승부를 보여주기도 했었죠) 하지만 올해 롤드컵은 pgr 이벤트때 3:0이냐 3:1이냐 고민만 했을 뿐 당연히 이기리라고 봤기 때문에 별로 감흥이 없네요 (심지어 삼블도 3:0으로 아예 털털 털어버렸으니..) 오히려 이럴때 로얄이 이겼으면 아주 대박이었을텐데 말이죠.
14/10/20 19:46
선수들 좋아하는 모습 보는것도 경기를 보는 하나의 낙인데, 어제 온겜은 선수들 안보여주고 소환사컵 같은것만 보여줘서 짜증났었어요. 왜 하필 우승확정되는 순간에 그런거를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이 보고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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