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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0 00:09
다이아는 굳이 짐 있는 곳과 없는 곳을 나눌 필요가 없어보였는데,
다이아와 나머지의 출입구를 같은 개수로 운영하느라... 하.... 덕분에 다이아 아닌 저는 우리에게도 인권을! 이라며 분노했습니다. 역시 티어차별은 무섭네요. 크크크흑... ㅠㅠ
14/10/20 00:10
다이아가 짐있는곳/없는곳 분리해서 검사하고..
뒤에서 선물도 4방향으로 분리되서 나눠주고 - -; 단순하게 생각해도 다이아석 숫자랑 나머지 석 숫자 차이가 넘을수 없는 벽인데 왜 2개로만 구분했는지가 미스테리인...
14/10/20 00:11
음 다이아도 짐검색 이후 들어가서 기념품받는 줄 20분넘게 기다렸습니다.
마침 그때 그쪽으로 로얄선수들 경기장에 차타고 들어오는 모습을 내려다볼수는 있었네요. 우지랑 인섹 화이팅이라고 외쳤습니다. 1시반 정도에 입장했었습니다. (선물받는 줄 숫자를 뒤에 늘린 모양이네요. 저때는 1줄이었습니다.)
14/10/20 00:13
전 2시 좀 넘어서라서.. 그때부터는 정말 5분 전후였습니다.. 걷는 시간이 더 길었을뿐 받는 시간은 순식간이였던.....
정확히는 선물은 처음에 한줄로 컵주고 하다가 뒤쪽에서 스킨등 줄때 4줄로 갈라지는 방식이였네요..
14/10/20 00:54
저도 다이아쪽 걸으면서 괜히 미안하더라고요... 뭔가 인원/자원 배분이 잘못되긴 한 듯.
한편으로는 이런 게 비행기나 기차에서 1등석 타는 사람이 늘 보는 경치(?)인가 싶더군요. 지금까지 이코노미석만 타고 다녔으니 오늘 하루만이라도 혜택을 누려야..!
14/10/20 01:06
전 롤티어는 다이아인데 티켓은 골드여서 저 지옥에 있었네요 ㅜㅜ
까짓거 15000원 더 주고 다이아 입석할껄..... ...생각해보니 플레티넘 분들이 더 박탈감 느끼셨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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