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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17 13:33
저걸 보니 어렸을때 본 우주 배경 만화영화들은 전부 다 틀렸다는 생각이 드네요..
인공중력을 발생시킬 수 있는 콜로니도 아니고 우주선 내부라면 당연히 저렇게 전부 다 무중력상태일텐데.. 창고에 짐이 가득 쌓여있는 것도 이상하고 지휘실에 사람들이 꽂꽂이 서있는 것도 이상하고... 정말 무중력상태를 잘 묘사한 만화는 별로 없는 것 같네요. 건담류도 전부 이상해요.. 사람은 무중력이랍시고 날아다니는데 건담은 어떻게 걸어다니죠?
14/10/17 13:38
보통 버튼을 누르면 우주선 전체에 중력이 생긴다는 설정을 써먹는 경우가 많죠 물론 그런 장치는 없습니다
그래도 건담은 최신작일수록 그런부분에 꽤나 신경을 쓴편이죠 콜로니도 링 모양이고 우주선 내부에서도 다 작동하는 보조물 잡고 이동하고 물론우주에서 전투하는데 화려한 효과음이 쩌렁쩌렁 나긴 하지만 이건 어쩔수없으니 크크
14/10/17 13:43
원심력을 이용한 인공중력이 아닌, 훨씬 더 발달된 과학기술로 만든 진짜 인공중력이 발명된 세상을 가정하는 거죠. 뭐 하이퍼 드라이브, 반중력 장치. 물질 전송 장치 등이 등장하는 세계이니...
14/10/17 14:05
막 신경쓰고 보면 엄청 정확하게 표현한건 아닐텐데, '카우보이 비밥'의 몇몇 장면들은 훌륭했다고 생각합니다. 무중력을 이용한 트릭도 있었구요..
14/10/17 14:15
회전 원심력을 통해서 인공중력(인것같지만 사실 바닥이 바깥쪽에 있는 원통형...)을 만드는 형태가 가장 그럴듯했었습니다
2000인가 2001인가 스페이스오딧세이(영화)에서 그랬었고 카우보이비밥(만화)에서도 비슷하게 묘사했던 적이 있던걸로 보입니다. 그런데 어짜피 만화는 보통 태양계 테라포밍 끝나고 워프기술 있는 수준인데 그깟 인공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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