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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17 12:46
저 때 현장에 있었던 걸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더불어 전 스타2 최고의 명장면인 정종현 vs 박현우 경기 때도 현장에 있었던 승리한 직관러... 두 장면 모두 분위기가 정말 비슷했습니다.
14/10/17 13:02
이게 msl선정 100대명경기 1위고, 2위가 콩대 최연성 혈전이었죠 아마? 3위는 기억이 안나네요. 암튼, 이건 정말 대단한 명경기였습니다.
14/10/17 13:45
3위가 강민 vs 이윤열 유보트(센게임 패자 준결승) 이고 4위가 박태민 vs 이윤열 루나(당골왕 결승 1경기)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14/10/17 14:54
저 맵에서 처음 사용했던 전략은 아니었습니다. 박정길 선수가 마이너리그에서 먼저 사용했었는데 그때 상황은 워낙 유리해서 별 임팩트가 없었습니다.
저도 생방으로 봤는데 전율이 일더군요. 같은 맵에서 같은 전략이 나오긴 했었지만 그걸 승부수로 띄우는 걸 보면서 역시 강민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14/10/17 15:44
변길섭선수가 좁은 길목에서 변은종선수의 성큰밭을 뚫었던 경기도 참 기억에 남네요. 실시간으로 보고있었는데 환호성지르고 난리도 아니었던.. 김캐리께서 이건 못뚫습니다..고 말씀하셨다가 잠깐의 침묵후에 이걸 뚫네요 라고 말씀하셨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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