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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15 04:36
근데 저 같은 경우에도 '나는 결혼같은 건 안할 거지만 너희랑 노는 건 재미있어' 라고 말하는 친한 친구가 있고, 이 친구가 제 와이프와도 20년 지기인지라, 종종 여행 같이 다니곤 합니다. 누가 누굴 끼워주는 건지 애매한데, 뭐 재미있으면 됐죠! 흐흐흐;;;
14/10/15 07:48
이건 레지엔님 글이 정답이죠
엄밀히 친구둘 여행에 마누라가 나름 남편챙겨준다고 따라온거고 실재 저러면 남편이나 베프나 나름 편하죠 여성분이 나름 알아서 챙겨주니 그리고 저정도 여행이면 개러반을 가지고 다니는건데 부럽네요 일단 돈이 되야 호주에선 캐러반자체만 못해도 25만달러 그거끌 4륜구동 차도 못해도 5만에서 10만사이인데
14/10/15 08:10
근데 미쿡은 자동차에 질질 끄는 트레일러 같은 걸로 빌리면 하루에 $100 으로 막을 수 있어요. RV 도
http://www.gorvrentals.com/Vehicle/2001-four-winds-listing-299.aspx#.VD2tOPl4r3s 이런 건 하루에 $150 이면 됩니다. 저 전국 여행을 두 달 잡고 돌았다 치면 천만원.... 아니 그래도 비싸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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