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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14 18:37
사직구장 최소 관중이 2002년 백골프(...) 시절의 69명이던데, 몇 명이나 왔을까요?
그나저나 사직 최소 관중 기록이 2004년 한 번을 제외하면 전부 2002년이더군요(220명 미만이 6번). 정말 백골프의 위엄이..
14/10/14 18:40
요새는 연간회원제가 있어서 못해도 천명은 넘을것 같습니다. (연간회원이 야구장을 안찾아도 관중수에는 자동으로 입력되거든요)
그렇긴해도 이런 시각적 효과(?)가 있으면 구단이 정신좀 차리지 않을까 마 그리 생각을...(근데 이팀은 롯데잖아? 안될거야 아마...)
14/10/14 18:44
근데 주변에 기존 한화팬들은 야구에 관심 끈 사람들이 제법 많거든요. 기존 팬들이 다른팀 팬과는 다르게 죄다 보살이라서 꾸준히 응원하고 이런 느낌은 아닌거 같고... 의외로 구단의 욕먹고 있는 보살팬, 꼴찌지만 행복해요 마케팅의 성공 + 넷상의 분위기 때문 같기도 합니다 ;;
14/10/14 20:23
그렇다기에는 꾸준히 보는 사람도 많습니다.. 신규팬만으로는 그런 유지가 불가능하죠.. 그냥 충청도가 감정 기복 별로 없는 스탈인거 같아요. 여성분들 충청도 남자를 만나세요!?
14/10/14 18:45
김성근 감독님 모교가 부산에 있는데
롯데 자이언츠를 버리시렵니까... 2008 3대영 2009 송추석 2010 역스윕 2011 손페베네 2012 강민호 2루타 아 레알 와주시면 안되나요....
14/10/14 18:49
뭐 리틀자이언츠 출신인 저도 요즘 롯데 야구 보기싫을 정도니...
걍 외지분들 모르시겠지만 시진감독 온뒤로 지금이 절정이긴해도 꾸준히 부산전체에서 롯데야구에 대한 열기가 완전 식었습니다. 로이스터때만 해도 모든 가게들이 전부 야구시간되면 야구틀어줬어요.
14/10/14 18:55
08년~11년에는 좋은 자리 잡으려면 인터넷으로 광클 해야 될까 말까였는데
2012년부터 널널해지기 시작하더니 김시진 체제에서 끝을 찍네요.(샤빠 꼴데툰에서도 그 내용이 언급되죠.) 물론 저래도 프런트는 정신 못차린다에 한표 겁니다. 이미 프런트가 경기 운영에 손놓고 시즌 끝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는 기사도 있죠.
14/10/14 19:34
오늘이군요
전 비밀번호 찍던 시절인줄..... 엘롯기도 옛말인가 봅니다 2년 연속 동맹을 깨고 나간 엘지를 보면 말이죠...
14/10/14 20:01
오늘 넥센 기록들이 나오는 타이밍이라...
벤해켄 20승 박병호 50홈런 서건창200안타(물건너갔지만) 나올수 있거든요 일단 박병호 50호 홈런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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