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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13 15:31
피지알에 대한 차재욱의 기억.
========== 각 구단 코칭스텝들은 즐겨보던 커뮤니티 사이트였고 선수들중 고참급선수들은 그 사이트를 갈 수 있었습니다... ( 팀에서 컨디션조절한다고 커뮤니티 사이트 접근을 못하게 막았던 팀들이 여러팀있었습니다) 저 또한 존경할만한 문장력과 어휘력을 가지신분들의 글에 푹~빠져서 본 글이 몇개나 있구여
14/10/13 15:43
원조 스파키즈빠 소환글! 영등포 오리집 맛있어요 여러번 먹어봤음 (2년전이 마지막이긴 하지만) 피곤한 얼굴로 고기를 구워주시던가 나름 얼굴 아는 팬이라고 음료수 서비스 받곤 했었습니다
14/10/13 15:45
아 자이언트 킬러.. 오랜만이네요 크크
당시 항상 저는 자이언트들의 팬이라 참 얄미웠는데 크크크크크크크 지금은 올드 게이머들 소식만 들어도 참 반갑네요 크크 근데.. 차재욱선수 아이디가.. 뭐였죠??;; 갑자기 기억이 안나서;;
14/10/13 16:19
프로리그 우승하던 깍지세레모니 아직도 기억합니다 크크 정말 최고의 개간지였어요
강민을 기요틴에서 잡은경기도 역사에남을 명경기였죠
14/10/13 16:33
저도 그 세레머니가 생각이 나네요. 진짜 그 순간의 짜릿함을 다 보여주는 그런 세레머니였죠.. 특히나 잘생긴 선수가 해서 그런가 2배는 멋있어 보였다는..
14/10/13 16:48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 딱 한 명만 꼽으라고 하면 차재욱 선수... 차재욱 선수처럼 fd 해보겠다고 연습도 왕창하고 기요틴 전승의 강민을 바이오닉으로 잡은게 종종 생각나네요. 오리 먹으러 한 번 가봐야겠다고 생각은 계속 하는데 벌써 시간이 몇 년이나 흐른건지.
14/10/13 17:26
선수 때 팬은 아니었지만 진짜 반갑네요. 잘 지내시는 거 같아서 다행이고요. 학창시절을 함께 해준 선수들이라 그런지 다들 정이 가네요.
14/10/13 17:28
차재욱 치니까.. 바로 오리로 자동완성이네요.
가격도 한마리에 18000원으로 저렴한데 PGR 번개를 여기서 한번 쳐볼까요? 크크크
14/10/13 20:28
와... 진짜 반갑네요. 뽐뿌 댓글 다 읽고 왔어요.
제가 KTF 팬이었는데 아직도 그 경기 잊을 수가 없습니다 크크 차재욱 선수 그거 이기고 머리에 손..하고 여운 즐기는 모습을 보면서 쓴웃음 지었었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진짜 아련하면서 훈훈하네요. 그 첼린저리그였나.. 그 미친 죽음의 조 뚫은 건 아직도 회자되고.. 앞으로도 사업 번창하시길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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