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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12 17:03
아 저 배경음악이 합성하거나 한게 아닌거죠?
.........................................................................................................................아...................................
14/10/12 18:42
이거까지는 상상인갑다..하고 그냥 넘어갔어요. 저는 관대한 관객이니까요.
근데, 마지막에 최종병기랍시고 나오는게 뭐였을까요? 고등어가 나오네요. 여기서 저의 인내심은 바닥이 났습니다. 아, 장선우 이 냥반이 나를 엿먹이려고 이러는구나. 싶더라구요.
14/10/12 19:01
과거 한국 영화 완성도를 생각하면 심각한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들인 비용을 생각하면 정말 황당한 수준이죠. 아마 그 많던 제작비는 전부 밥값으로 들어간 것으로....;;
14/10/12 20:48
이 장면과 비슷한 장면이 소지섭 나오는 회사원이라는 영화에도 있습니다 여러분...
이 영화는 회사원의 오마쥬인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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