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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10/08 15:34:50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599.0 KB), Download : 37
Subject [유머] [유머] 이 중 전세계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선수는?.jpg


이 중 전세계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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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도마뱀
14/10/08 15:35
수정 아이콘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가 축구아닌가요 그래서 지성이횽에 한표
14/10/08 15:35
수정 아이콘
야오밍이죠 대륙이 짱입니다?
LenaParkLove
14/10/08 15:36
수정 아이콘
설사 아니더라도 연느님 밀어봅니다.
언뜻 유재석
14/10/08 15:36
수정 아이콘
야오밍은 패시브가 너무 좋네요. 미-중만 베이스로 해도 이게 얼마여....
사악군
14/10/08 15:36
수정 아이콘
야오밍한표..
일단 전 이 사진으로는 알아보는게 야오밍과 김연아뿐이에요.
껀후이
14/10/08 15:49
수정 아이콘
우리 캡틴은요...?ㅜ
14/10/08 15:36
수정 아이콘
파퀴아오요. 음... 복싱이 갖는 유명성도 있고 워낙업적자체가 넘사벽...
14/10/08 15:36
수정 아이콘
인구라면 야오밍 아닐까요 크크크... 중국의 힘을 업었는데..
한달살이
14/10/08 15:37
수정 아이콘
야오밍 아래는 누구에요?
14/10/08 15:37
수정 아이콘
파퀴아오아닌가요?
뚱뚱한아빠곰
14/10/08 15:44
수정 아이콘
파퀴아오는 맨 밑의 권투선수구요...
야오밍 아래는 류시앙이라고 중국 허들선수입니다.
육상 단거리에서 유일한 아시안 금메달리스트입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때 허들 110m 우승했죠.
한달살이
14/10/08 16:02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너구리구너
14/10/08 16:19
수정 아이콘
단순한 올림픽금메달리스트가 아니라 한때 올림픽 세계선수권 세계기록 3관왕을 달성한 선수라 아시아육상의 정점에 있는 스타였죠.
언뜻 유재석
14/10/08 15:41
수정 아이콘
그 뭐야 허들 110m 욜라 잘하는 중국 선수요. 이름은 가물가물하네요.
물만난고기
14/10/08 15:37
수정 아이콘
8체급 전설 파퀴아오에 한표~
나의뜻
14/10/08 15:37
수정 아이콘
러브인아시아에도 나오시는 글로벌 파퀴아오아닐까요 크크
낭만토스
14/10/08 15:37
수정 아이콘
파퀴아오 아닐까요? 전세계적으로 복싱이 거의 축구급인걸로 아는데.....
몽키.D.루피
14/10/08 15:38
수정 아이콘
일단 김연아는 아닌 걸로..
14/10/08 15:39
수정 아이콘
팩맨~
14/10/08 15:40
수정 아이콘
야오밍요. 중국인구+NBA
빠독이
14/10/08 15:41
수정 아이콘
야오밍은 인구로도 그렇고 그 짤방도..
Siriuslee
14/10/08 15:42
수정 아이콘
파퀴아오 한표요.

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7%A4%EB%8B%88%20%ED%8C%8C%ED%80%B4%EC%95%84%EC%98%A4

딱 매니 파퀴아오 엔하위키에 관련 내용이 써있네요(신빙성은 둘째치고..)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중 골프의 타이거 우즈, 테니스의 라파엘 나달과 함께 세 명 뿐인 스포츠 선수 중 하나[였다.]

필리핀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야구의 스즈키 이치로(북미 및 야구하는 몇 나라), 농구의 야오밍(북미 및 농구하는 나라들)도 한 수 접어줘야 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자랑한다. 박지성도 김연아도 상대가 안 된다(...)
스터너
14/10/08 15:49
수정 아이콘
영향력하고 인지도는 또 다르죠. 야오밍이 꿇릴게 없어보이는데요.
Siriuslee
14/10/08 15:58
수정 아이콘
인지도에서 많이 꿀릴거 같은데요..
너구리구너
14/10/08 15:43
수정 아이콘
이런건 구글검색결과로 랭킹매기는게 거의 맞다고봐야....
엑스밴드
14/10/08 15:43
수정 아이콘
지성 팍
14/10/08 15:44
수정 아이콘
파퀴아오
지니쏠
14/10/08 15:44
수정 아이콘
파퀴아오 이치로 야오밍 김연아 순이 아닐까 싶네요. 나머지 한명은 제가 몰라서...
로마네콩티
14/10/08 16:43
수정 아이콘
류시앙을 모르는 건 이해가지만 지성팍을 모르신다구요? 크크크
지니쏠
14/10/08 16:59
수정 아이콘
어라 박지성사진은 못보고 지나갔네요 흐흐.
한니발
14/10/08 15:46
수정 아이콘
저도 파퀴아오가 아닐까...
14/10/08 15:46
수정 아이콘
차붐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예지 실패...
놋네눨느싸UI눨느
14/10/08 15:46
수정 아이콘
닥 팩맨
14/10/08 15:46
수정 아이콘
단연 야오밍 아닐까요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14/10/08 15:47
수정 아이콘
16억 인구 먹고 들어가는 야오밍에 한 표
14/10/08 15:47
수정 아이콘
김연아가 최하위일듯.
스터너
14/10/08 15:47
수정 아이콘
이건 업적이 아니라 그냥 인지도잖아요. 야오밍 넘사벽이죠. 파퀴아오가 인지도로 아무리봐도 밀릴거 같은데요.
14/10/08 15:47
수정 아이콘
Pacquiao 21,900,000개 (0.15초)
yao ming 6,630,000개 (0.46초)
너구리구너
14/10/08 15:52
수정 아이콘
저도 해봤는데 이게 또 미묘한게 Yao Ming으로 했을때와 Ming Yao로 했을때가 차이가 있네요.
최종병기캐리어
14/10/08 16:00
수정 아이콘
중국에서 많이 쓰는 바이두 검색결과

파퀴아오 473,000건
야오밍 100,000,000건
류샹 100,000,000건
김연아 212,000건
박지성 7,180,000건
이치로 3,780,000건

박지성에도 안되는 파퀴아오의 중국 위상..
너구리구너
14/10/08 16:05
수정 아이콘
프로복싱의 불모지니까요.
최종병기캐리어
14/10/08 16:07
수정 아이콘
프로복싱의 볼모지인데 인구수는 최다라서 인지도 올리려면 중국이 필수죠....

중국인구 반이 알면 7억이 아는거고
미국인구 전부가 알아도 3억이 아는거라서....
안알랴쥼
14/10/08 15:49
수정 아이콘
구글 검색 결과

김연아 1,370,000개
박지성 1,930,000개
아오밍 7,210,000개
류 샹 1,480,000개
이치로 1,340,000개
파퀴아오 21,900,000개

파퀴아오가 압도적이네요
아만자
14/10/08 15:51
수정 아이콘
전세계 인지도 분포로 따지면 파퀴아오가 1위이고, 김연아가 최하위일 것 같아요. 알고 있는 사람 수로 따지면 야오밍과 류샹이 1,2위 일 것 같구요.
파벨네드베드
14/10/08 15:53
수정 아이콘
야오밍 아니면 파퀴아오 같은데 파퀴아오에 한표 던집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4/10/08 15:57
수정 아이콘
영향력이 아니라 인지도라서 중국과 미국 양쪽에서 인지도가 높은 야오밍이 아닐까 하네요
키스도사
14/10/08 15:58
수정 아이콘
파퀴아오죠. 1경기 대전료가 200억원이 넘어가는 양반인지라.
14/10/08 15:58
수정 아이콘
중국은 구글접속이 안되는데 구글검색결과로 순위메기는건 의미가 없을거 같은데요.
가난한쉐리
14/10/09 04:47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피즈더쿠
14/10/08 16:01
수정 아이콘
이건 그냥 파퀴아오한테 상대가 안되죠.
조아세
14/10/08 16:01
수정 아이콘
중국의 경우에는 바이두를 봐야할 듯합니다.
일체유심조
14/10/08 16:01
수정 아이콘
야오잉 아니면 파퀴아오일텐데 아시아쪽 인지도는 비슷할거라 생각하고 문제는 유럽일텐데 nba가 유럽에서 큰 인기가 있는걸 감안하면 야오밍이 더 유명하지 않을까요?
14/10/08 16:02
수정 아이콘
중국이외 전지역(심지어미국에서도) 파퀴아오라. 근데 그렇다고 파퀴아오가 중국서 무명일리도없고...
최종병기캐리어
14/10/08 16:05
수정 아이콘
중국에선 무명인거 같습니다.... 중국에서 많이쓰는 바이두 검색결과가.... 박지성, 이치로보다도 '압도적'으로 적습니다...
14/10/08 16:08
수정 아이콘
파퀴아오가 12~14년은 활동이 매우 뜸해서 그런부분도 있지않을까요? 근데 중국에서 무명이어도 별 차이는없을거같아요.. 그 외 지역에서 너무 넘사벽이라. 게다가 중국인구중 얼마나 스포츠나 인터넷을 향유할 수 있는지도 생각해봐야...
최종병기캐리어
14/10/08 16:11
수정 아이콘
대표성은 있죠... 인터넷 검색인구가 적은 수는 아니니까요....

그리고 인터넷을 접하지 않는 층일수록 더 자국민 위주로 생각하는 성향이 강하리라 봅니다. 게다가 중국은 '복싱'자체가 비인기종목이기도 한데다가 여성은 더더욱 복싱에 관심이 없기도 하구요. 오히려 인터넷인구가 비인터넷인구보다 파퀴아오를 더 많이 알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너구리구너
14/10/08 16:09
수정 아이콘
한자로 검색하면 이치로를 가볍게 바르네요. 2,100,000 대 148,000 김연아 박지성보다는 적지만.
14/10/08 16:07
수정 아이콘
파퀴아오, 야오밍 외에는 좀 넘사벽의 차이가 있을것 같습니다.
통기타
14/10/08 16:10
수정 아이콘
파퀴아오 이사람 되게 유명하나보네요.. 전 첨듣는 크크
너구리구너
14/10/08 16:11
수정 아이콘
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7%A4%EB%8B%88%20%ED%8C%8C%ED%80%B4%EC%95%84%EC%98%A4
이걸 읽어보시면 대충 어떤분인지 알수있습니다.
Siriuslee
14/10/08 16:23
수정 아이콘
음.. 만화 더 파이팅의 최종보스로 묘사되고 있는 마모루의 목표가 6체급 석권이죠.
파퀴아오는 현실로 8체급 석권한.. 선수입니다.


뭐 그래봐야 우리나라에서의 복싱인기는...
만약 메이웨더 vs 파퀴아오 경기가 성사되더라도.. 아마 아프리카로 중계를 봐야 할겁니다..
너구리구너
14/10/08 16:26
수정 아이콘
아.........
이녜스타
14/10/08 17:54
수정 아이콘
그래도 골든타임이 아니라면 생중계는 해줄거 같은데요.....흔하디흔한 EPL 한경기 보다도 시청률이 안나올까요?
14/10/08 18:37
수정 아이콘
저는 영국 선수와 파퀴아오의 경기를 케이블로 본 적 있습니다.
아마 kbs 스포츠 일 거예요.
14/10/08 16:12
수정 아이콘
결국 복싱 인지도가 얼마나 되느냐를 확인하는 글이 되었군요...
너구리구너
14/10/08 16:13
수정 아이콘
아무리 해당종목의 역대최고선수라해도 결국은 좀목자체가 메이저냐 아니냐죠.
최코치
14/10/08 16:14
수정 아이콘
저도 파퀴아오 한표입니다.
닥터페퍼
14/10/08 16:17
수정 아이콘
팩맨이 전 세계적 인지도는 높겠지만,
단순히 인지도를 알고 있는 사람의 수로만 한다면 중국스타들에게 상대가 안될 것 같습니다.
다만 야오밍이나 류샹을 알고 있는 인도인들이 적다면 팩맨이 승산이 있을지도..

실제 2014년 현재 인도가 중국 인구를 90%정도 따라잡았습니다.
독수리의습격
14/10/08 16:19
수정 아이콘
일단 세계적 스포츠는 복싱과 축구 둘 뿐인데 종목내 위상차가 파퀴아오가 넘사벽이라......

인도를 비롯한 영연방에서 크리켓이 국민 스포츠지만 딴 곳은 선수 이름 한 명도 제대로 못 대죠. 파퀴아오의 압승일겁니다.
14/10/08 16:23
수정 아이콘
야오밍에 50원!
샤르미에티미
14/10/08 16:32
수정 아이콘
답은 야오밍VS파퀴아오고, 박지성&김연아 두 선수는 왜 있는 지 의문일 정도죠. 복싱VS농구라면 복싱이 딱히 뒤지진
않는다고 보는데 (시장이 아니라 인기면에서) 중국 파워 때문에 야오밍 한 표 주고 싶네요.
다만 파퀴아오는 필리핀에서 우리나라처럼 두유 노우 싸이, 할 필요도 없이 유명한 선수기는 합니다.
너구리구너
14/10/08 16:33
수정 아이콘
박지성은 나름 축구가 세계최고스포츠라 괜찮죠.
이치로가 낄 곳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제내린비
14/10/08 16:37
수정 아이콘
파퀴아오 한표..
세계적으로 복싱을 보는 사람이 엄청나다고 들었어요.
Thursday
14/10/08 16:40
수정 아이콘
그야말로 아는 만큼 보이는 누가 인지도가 높을까요? 로군요.
트윈스
14/10/08 16:40
수정 아이콘
중국인구가 정말 너무 많아서 .. 야오밍 한표
마르키아르
14/10/08 16:45
수정 아이콘
인지도 싸움으로 싸이가 들어오면 어떨까요?

싸이가 들어오면 저사람들을 제치고 인지도 1위를 할수 있을까요?
너구리구너
14/10/08 16:50
수정 아이콘
말춤을 안다고해서 다 싸이를 아는건 아니죠.
14/10/08 16:55
수정 아이콘
아뇨 싸이는 저기 아무도 못 이길것 같네요.....
뱃사공
14/10/08 17:24
수정 아이콘
글쎄요. 인지도로 따지면 상위권 세명(야오밍, 파퀴아오, 류시앙)과도 접전이 가능할테고, 하위권 3명은 가뿐하죠.
마르키아르
14/10/08 17:06
수정 아이콘
팬수로 따지면 그럴꺼 같은데..

단순 인지도로 보면 .. 흠.. 그래도 힘들려나.-_-;;;
14/10/08 18:40
수정 아이콘
야오밍은 신인 시절에도 투표로 올스타 된 사람이라 팬 수가 적을지 의문이네요.
닭쵸혼
14/10/08 17:03
수정 아이콘
3번은 내가 모름
14/10/08 17:17
수정 아이콘
곧 니시코리가 다 엎을...
흰호랑이
14/10/08 17:22
수정 아이콘
당연히 파퀴아오죠

전 세계 대상으로 하면 넘사벽입니다

야오밍이 검색어에 더 많다해도 세계적 인지도로 본다면 파퀴아오와는 비교할수 없습니다

(야오밍은 중국 빼면 그렇게 유명하지 않을 껍니다)
뱃사공
14/10/08 17:23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야오밍일 거라고 봅니다. 본토인+화교인만 해도 20억 가까이 될테고, 거기에 nba 보는 이들은 웬만하면 야오밍을 알테니 최소 20억은 넘어가겠죠. 게다가 야오밍은 중국의 대표적인 스포츠 스타이기도 했어서 농구를 몰라도 야오밍을 아는 사람도 있을테고요. 중국파워로 야오밍이 1등일 거라고 봅니다. 류시앙은 종목특성상 그보단 조금 못할 것 같고요.
스터너
14/10/08 17:58
수정 아이콘
인구의 절반은 여자죠. 60넘으신 우리 어머니도 야오밍은 아십니다. 스포츠에 스자도 모르는 우리 누나도 야오밍은 압니다.
파퀴아오요? 필리핀 여자 말고 얼마나 많이 알까요.
업적 대전료 인기 이런거 필요없이 그냥 알기만 해도 인지도에포함이죠. 야오밍이 파퀴아오에 꿇릴게 없어요.
그냥 키 엄청 큰 사람으로 많이들 알잖아요.
치토스
14/10/08 18:58
수정 아이콘
중국 사람들이 다 농구를 본다는 보장도 없고, 결정적으로 파퀴아오의 타이틀매치vs야오밍이 나오던 휴스턴의 경기
세계시청률과 관심도 자체가 비교불가 넘사벽으로 파퀴아오 경기가 더 높습니다.
스터너
14/10/08 20:19
수정 아이콘
아니 인지도말하는건데 단순 스포츠의 인기만 고려하면 안되죠.
어머니 아버지 세대와 여자들이 스타크래프트를 좋아해서 임요환 아는걸까요? 아니잖아요.
저만해도 김연아 경기 단 한경기도 본적 없는데 제가 김연아 모를까요?
대중매체 노출빈도나 화제성만으로도 야오밍 인지도 무시못하죠.
치토스
14/10/08 22:57
수정 아이콘
그래서 복싱 얘기를 꺼낸겁니다. 그 님이 말씀하신 야오밍 인지도에 파퀴아오가 전혀 뒤지지 않아요.야오밍이 느바에서 샼처럼 활약했다면 모를까 분명 베스트 안에 드는 빅맨이였지만 파퀴아오는 역대 아시아에선 최고고 역대 세계로 따져도 레전드급 복서입니다.
세계에서 복싱을 보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파퀴아오가 절대 야오밍에 뒤지지않죠
스터너
14/10/09 00:03
수정 아이콘
자꾸 활약하는 분야에서의 업적 인기만을 고려하시는데요
인지도라는건 그것만으로 이루어지는게 아니잖아요.
복싱 전혀 안봐도 파퀴아오 알고 농구 전혀 안봐도 야오밍 알듯이요.
파퀴아오가 세계 복싱팬 모으면 야오밍은 중국인구 모으면 되요.
이게 또 세계 여자들까지 치면 야오밍이 훨씬 유리하죠.
이녜스타
14/10/08 17:59
수정 아이콘
중국 국민들까지 끼는건 반칙아닌가요.....모르겠네요 중국 인구가 워낙 많다 보니까 아예 대중매체랑 담쌓고 사는 사람도 많을테고 농구를 아예 모르는 사람도 많을테고 야오밍 이름 한번 안들은 사람도 많기는 할텐데.....파퀴아오는 워낙 전세계적으로 균형있게 인지도가 있어서....일단 필리핀 국민들은 세살먹은 어린이도 파퀴아오는 다 안다는데
롤 접었습니다
14/10/08 18:30
수정 아이콘
박지성이랑 김연아빼고 다몰라여..
14/10/08 18:32
수정 아이콘
당연히 파퀴아오
데오늬
14/10/08 18:52
수정 아이콘
제가 승냥이긴 하지만 이건 파퀴아오 - -;;
14/10/08 18:57
수정 아이콘
밸붕인거 같은데. 파퀴아오같아요

파퀴아오는 세계에서 노는 선수고. 야오밍은 중국이랑 미주정도. 나머지는 그냥 자기나라랑 활동영역 에서나 좀 알려진 정도인거 같네요.
루크레티아
14/10/08 19:00
수정 아이콘
중국어와 영어의 차이와 같죠.
가장 많은 사람이 쓰는 말은 중국어, 가장 널리 쓰이는 말은 영어
王天君
14/10/08 20:38
수정 아이콘
파퀴아오죠. 야오밍 까지야 쳐 줄 수 있는데, 거기서부터 넘사벽의 배리어가 존재한다고 봅니다.
14/10/08 20:39
수정 아이콘
복싱이 한국에서 헬이니 의견이 조금 갈리네요 파퀴아오의 압승입니다
레이몬드
14/10/08 22:30
수정 아이콘
야오밍에 한표던집니다.

야오밍 >= 파퀴아오 > 박지성 >= 류시앙 > 이치로 > 김연아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가난한쉐리
14/10/09 04:47
수정 아이콘
야오밍이죠. 중국인구에 nba관람하는 숫자만 해도 쨉도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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