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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10/06 01:32:37
Name Tyrion Lannister
Subject [유머] [유머] [엑스맨][원티드] 뜻밖의 자백






잠깐... 총알 휘어서 날릴 줄 아는 사람이 지금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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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드세이버
14/10/06 01:36
수정 아이콘
저 가증스런 미소 좀 보소
두부과자
14/10/06 01:36
수정 아이콘
저..저표정..
접니다
14/10/06 01:37
수정 아이콘
왜 아무도 몰라주지? 나잖아 나!

하는 표정이네요 크크크크
14/10/06 01:39
수정 아이콘
영화를 둘 다 본 사람으로 이건 좀 웃기네요 크크크크크크
14/10/06 01:49
수정 아이콘
극장에서 정말 웃겼는데 저 혼자만 웃음;
내려올
14/10/06 02:04
수정 아이콘
아 이거 노리고 한 대사였구나 크크
Rorschach
14/10/06 02:07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케네디 대통령은 참 여러사람한테 죽는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크크

왓치맨에서는 범인이 코미디언이었죠?
Tyrion Lannister
14/10/06 02:16
수정 아이콘
아마 코미디언 맞았을겁니다.
차인남자
14/10/06 02:41
수정 아이콘
모르겠어요 ㅠㅠ 누가 패배좀
14/10/06 02:48
수정 아이콘
저 말을 하는 배우 제임스 맥어보이가 영화 원티드에서 총알을 휘어서 날리는 능력의 암살자 역할을 했습니다.
노련한곰탱이
14/10/06 02:51
수정 아이콘
본문의 영화(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서 찰스 자비에르로(막 컷의 장발) 나오는 배우 제임스 맥어보이가 영화 원티드의 주연이었습니다. 원티드의 대표적인 액션씬이 총알을 휘어서 쏘게 하는 거구요. 배우개그입니다.
고랭지캬라멜
14/10/06 02:52
수정 아이콘
스샷에 찍힌 영화의 장면은 엑스맨:데이즈오브 퓨처 패스트 의 한 장면입니다.
말하고 있는 배우는 젊은 프로페서X역을 맡은 제임스 맥어보이이구요

제임스 맥어보이는 원티드 라는 2008년작 영화로 제법(?)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헌데 원티드라는 영화에서
총을 돌리면서(마치 볼링에서 스핀주듯이) 쏘면 총알이 휘어져 나간다는
말도 안되는 설정을 썼습니다

본지가 오래되어 좀 가물가물하지만 쨋든 요지는 그렇습니다

헌데 위의 스크린샷에서 제임스 맥어보이가
"총알이 기적처럼 어떻게 휘어서 날아가겠어" 라고 말하면서 씨익 웃고있지요?

범인은 사실.......... 매그니토가 아니었다???
차인남자
14/10/06 02:56
수정 아이콘
흐헝 맞다 맞다 맞다 원티드에 나왔던 배우였네용 감사합니다 여러분!!!
고랭지캬라멜
14/10/06 02:58
수정 아이콘
차이셨는데.... 이정도 쯤이야 흑흑
컹컹으르렁
14/10/06 08:28
수정 아이콘
크크 제작진도 노린거겠죠?
王天君
14/10/06 11:55
수정 아이콘
크크크 왜 영화볼땐 몰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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